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그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긴 러닝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
특별히 해상 격돌신이 화려하더라는...
특히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너무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마지막에 대장별을 바라보고 하는 대사가...
'전하지 못한 말이 아직 남았거나, 행하지 못한 일이 아직 남았거나.'
지금 우리나라를 바라보고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은...
김한민 감독
이억기 역 / 공명
쵸주인 모리아츠 역 / 박명훈
아리마 하루노부 역 / 이규형
이운룡 역 / 박훈
고니시 유키나가 역 / 이무생
송희립 역 / 최덕문
준사 역 / 김성규
등자룡 역 / 허준호
진린 역 / 정재영
시마즈 요시히로 역 / 백윤식
이순신 역 / 김윤석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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