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쿠크다스 섬...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약 50분간 배를 타고 들어간 바로 그 섬...
워낙 바람의 언덕을 힘겹게 올라갔다 온 제게 너무나 힘든 곳...
힘겹게 올라가서 언덕 아래를 보니 쿠크다스 광고에 나왔다는 그 섬...
아무튼 사람들은 그 섬까지 내려가는게 아닌가.. ㅡㅡ;
섬을 내려가자니 작은 섬에 들어갈 수있는 것도 아니고.. ㅡㅡ;
아무튼 그래서 내려갔다 오려니 흠... ㅡㅡ;
암튼.. 더 이상 내려가진 않고. ㅋㅋ 저질 체력.. ㅡㅡ;
매점으로 가서 컵라면을 먹고 다른 일행이 올 때까지 숙면을 취했다. ㅋㅋ
아무튼 이 힘든 섬을 단지 이 쿠크다스 섬만을 보기 위해 가기엔 배값도 좀 비싼 것 같고...
조금은 실망스런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다.
유명세만큼은 볼 것이 없었던 섬 소매물도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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