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촬영을 위해 필터 구매를 했다.
그런데 당췌 이 녀석의 의미는 뭘까 하는 의문이 마구 들어 이리 저리 이용해 봤다.
렌즈와 피사체의 거리를 줄여주는 녀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앞뒤로 오가봤는데 이건 완전 아무 의미가 없는게 아닌지...
어차피 최소거리는 그대로인 것 같다. 쩝...
그래서 그럼 촬영 후에 결과물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필터 없이, No. 1, No. 1 + No. 2, No. 1 + No. 2 + No. 3 이렇게 네가지 조건으로 촬영 후 결과물을 봤다.
헉!!! 다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다르다.
이제 보니 돋보기와 같은 의미인 것 같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더 크게 물체가 촬영되어지는 거였다.
그렇다면 돋보기인데.. 흠..
돋보기에 의한 왜곡은 없을까?
역시 있었다.
ZD 12-60mm Lens외부가 최대광각 때 왜곡되는 게 있는데...
점점 그 왜곡이 반대로 반대로 결국 마지막 조건에는 뚱뚱하게 나오게 되는게 아닌가...
앞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기대가 된다.
아참!!! 세 개 다 끼니 최대 광각 시에 비네팅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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