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서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목적지를 정했다.
그리고 도착을 했는데...
이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그런 곳이 아니었다.
아직도 삶이 연속되어지는 곳...
그리고 그들의 삶이 내 가슴에 무겁게 다가오던 곳...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몇 컷을 찍었지만...
조금은 경솔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던 곳...
바로 동대문 아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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