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담기 위해 내달렸다. 동막해수욕장으로 하지만 가다 발견한 이정표는 우리의 발걸음을 뒤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낙조조망대.
그래서 우린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에 도착했고...
해가 지는 내내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빛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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