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의 마지막을 향해 달리다가 여행 초미에 만났던 한 마을로 발길을 돌리다.
자그마한 마을엔 군데 군데 버려진 집들도...
그 곳에서 이 곳의 아픔을 만나다.
각자 뿔뿔이 흩어져 피사체를 찾아 다니다 만난 집들에서 담은 사진들...
반응형
'Photographer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몰을 담으려 가는 길, 우연을 담다. -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 (8) | 2011.04.29 |
---|---|
우연은 우연을 낳고 그 우연 속에 우연은 재창조된다. (8) | 2011.04.28 |
길을 헤매이다 마주친 교동도의 폐가 (4) | 2011.04.26 |
1박2일을 통해 유명해진 교동골목 (4) | 2011.04.25 |
교동도에서 만난 버려진 건물 (2)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