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밤을 담기로 했으면 제대로 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 야심한 시간에 윤중로로 향했다.
그 밤 중에도 윤중로에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보였다.
뭐... 그래서 포인트 잡기도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열심히 이 모습 저 모습 담았다.
아무튼 Contax 645로 MF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결과물 보고는 좌절하고 말았다는.. ㅡㅜ
그 좌절감을 이제 스플릿 스크린을 구매했으니 만회하고 ㅁ말리라 다짐한다. ^^
아자!! MF의 세계로도 빠져 봐야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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