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를 들러서 다른 곳을 향해 달렸다. 그러다 안양천변에 예쁜 빛에 유혹되어 차를 세웠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섰는데... 경찰차가 옆에 와서 선다.
잠시 사진만 찍고 가겠노라 말씀 드리니 빨리 하고 가라시며 유유히 떠나신다.
그래서 잠시 잠깐의 촬영 시간...
그 시간동안 남산, 윤중로에서보다 더 예쁜 빛을 담았다.
너무나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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