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일 여고 옥상에서 밖을 내다 보는데 눈에 들어온 폐공장들이 눈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충일여고에서 나오자 마자 충남방적으로 고고싱...
문은 꼭꼭 닫혀 있었는데 걷다 보니 열린 곳이...
들어가서 빛을 찾았고 사진으로 담았다.
그렇게 한참을 셔터 날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어느 정도 됐다 싶어 나오는데...
경비아저씨와 딱!!!
허락되지 않은 곳을 들어간게 못내 죄송했다.
이궁.. 다시 들어오긴 힘들겠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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