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로 출사를 가면서 다른 포인트들을 찾아 봤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안 하고 갔던 시흥갯골생태공원...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출입 통제가 되어 있어 잘못 왔구나 해서 돌아가려 했는데...
옆에 다른 길이 있어 걷다 보니 다 돌아 다닐 수 있더란...
암튼.. 너무 멋진 일몰 포인트들이 있고...
아름다운 풍광과 멀리 떨어진 빌딩들이 잘 어우러지던 멋진 곳...
새로운 개척지가 생긴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아마도 종종 찾아 오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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