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폐역은 백양리역이었다.
덩그러니 남겨진 건물 둘...
그 중 하나는 꼭꼭 잠겨 있고... 남은 하나도 안에는 군데군데 사람의 흔적(?)... X
아무튼 그래서 지뢰밭 피하듯 조심조심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역사 풍경은 없고 그냥...
그 안에서 마주친 자그마한 녀석들만 담았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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