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500

도촬, 그 더러운 기분 속으로... 오늘 시사회를 가던 1호선 지하철 안에서... 맞은 편에서 들린 셔터소리에 순간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셔터소리와 동시에 바라 보니 전동차 바닥을 촬영한 듯 싶었다. 5D였나? 캐논 보급기였나? 암튼 50.8을 마운트 한 듯 했는데... 자꾸 시선이 갔는데... 어라? 렌즈가 이쪽을? 그러더니 찰칵... 잠시 후 찰칵... 이게 뭔가? 고민을 했다 뭐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끝내 참기가 좀 그래서 다가가서 사진 좀 보자고 했다. 캔디드 샷 좀 볼 수 있는지 여쭙자.. 당췌 못 알아 듣는 분위기. ㅡㅡ; 전동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좀 보죠? 하니..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본다. 아니.. 아까 촬영하실 때 렌즈 방향이 절 향해서요.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보며 한 마디 한다. 50밀리라고... .. 2009. 8. 28.
박종호 컨서트, the classic 박종호 컨서트, the classic 2007. 9. 올림픽 체조경기장 박종호, 유리상자, 신상우, 송정미, 대니 정, 2009. 8. 28.
선한 이들의 누구보다 잔인한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감독: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장르: 공포,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선한 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영화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그냥 단순 복수에 대한 이야기로만 알고 갔다. 뭐.. 뻔한 스토리겠지.. 물론 뻔했다. 하지만.. ㅡㅡ; 강심장인 나조차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잔인.. 2009. 8. 28.
2007 Music Festival, 축제 2007 Music Festival, 축제 2007. 9. 올림픽 체조경기장 김종서, 봄여름가을겨울, 팀 암스트롱, 마야, 인순이 2009. 8. 27.
냉수 한 그릇 컨서트 2007. 7. 은현교회. Musician: 냉수 한 그릇(박갑수) & Payment & 소망의 바다 2009. 8. 27.
스타를 낚듯 관객을 낚는, 러브렉트 감독: 랜달 크레이저 출연: 장르: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모험 상영관: 드림 시네마 줄거리: 스타를 낚는 그녀의 비벌 (러브렉트) 조난? 납치... "이 남자에겐 비밀이에요!" 제니(아만다 바인즈 분)는 세계적인 록스타 제이슨 마스터즈(크리스 카맥 분)의 열렬한 팬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남자 친구 라이언(조나단 베넷 분)과 함께 제이슨이 즐겨찾는 리조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라이벌 친구인 알렉시스(제이미-린 시글러 분)까지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슨이 리조트에 방문하게 되고 너무 기뻐 기절 직전의 제니는 제이슨과 가까워지기 위해 출입이 제한된 크루즈선에 오른다. 하지만 갑자기 몰아 닥친 폭풍에 제니와 제이슨은 바다로 떨어지게 되고 작은 구명 보트에 의지하다 낯선 해변가에 오르며 사랑.. 2009. 8.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