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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n Bullfrog 안녕// 나는 일반적으로 픽시프로그(Pyxicephalus adspersus)라고 불리는 아프리칸 불프로그야. 아프리카 남적도에 서식한다는 걸로 봐서 28도 가량의 온도에서 살아간다는건 알겠지? 나도 일반적인 개구리들과 비슷한 식성을 갖고 있지. 다 자라면 15~20cm까지 자라고 내 수명은 20년 정도? 평소 생긴 것처럼 둔하지만 유사시에는 빠르고 날렵하다는 것도 알아주고.. 바닥엔 수분이 충분히 존재하도록 축축하게 만들어주고... 에코어스 같은 걸 깔아주면 더 좋지. 아무튼 개구리라고 징그럽게만 보는 당신!!! 날 좀 사랑해줘~~~~^^ 2009. 8. 29.
도촬, 그 더러운 기분 속으로... 오늘 시사회를 가던 1호선 지하철 안에서... 맞은 편에서 들린 셔터소리에 순간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셔터소리와 동시에 바라 보니 전동차 바닥을 촬영한 듯 싶었다. 5D였나? 캐논 보급기였나? 암튼 50.8을 마운트 한 듯 했는데... 자꾸 시선이 갔는데... 어라? 렌즈가 이쪽을? 그러더니 찰칵... 잠시 후 찰칵... 이게 뭔가? 고민을 했다 뭐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끝내 참기가 좀 그래서 다가가서 사진 좀 보자고 했다. 캔디드 샷 좀 볼 수 있는지 여쭙자.. 당췌 못 알아 듣는 분위기. ㅡㅡ; 전동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좀 보죠? 하니.. 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본다. 아니.. 아까 촬영하실 때 렌즈 방향이 절 향해서요. 기분 나쁘다는 듯 바라 보며 한 마디 한다. 50밀리라고... .. 2009. 8. 28.
박종호 컨서트, the classic 박종호 컨서트, the classic 2007. 9. 올림픽 체조경기장 박종호, 유리상자, 신상우, 송정미, 대니 정, 2009. 8. 28.
선한 이들의 누구보다 잔인한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감독: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장르: 공포,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선한 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영화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그냥 단순 복수에 대한 이야기로만 알고 갔다. 뭐.. 뻔한 스토리겠지.. 물론 뻔했다. 하지만.. ㅡㅡ; 강심장인 나조차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잔인.. 2009. 8. 28.
2007 Music Festival, 축제 2007 Music Festival, 축제 2007. 9. 올림픽 체조경기장 김종서, 봄여름가을겨울, 팀 암스트롱, 마야, 인순이 2009. 8. 27.
냉수 한 그릇 컨서트 2007. 7. 은현교회. Musician: 냉수 한 그릇(박갑수) & Payment & 소망의 바다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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