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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죽고사는문제199

오염수 방류 시작되니 일본산 활어회가 자취를 감췄다?? "부산시는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 우려가 커지자, 지난달 28일부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에 돌입했다. 이에 현재까지 원산지 미표시 3건, 거짓 표시 1건을 적발했다. 원전 오염수 방류 이전에도 부산에서 일본산 활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적발된 경우가 14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3. 9. 10.
제2의 요소수 사태 오나?!! 중국, 요소 수출 중단 지시!!! "중국이 자국 내 비료 생산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의 요소 수출 중지가 현실화할 경우, 2021년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 때처럼 국내에서 또다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재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그래도 일단 보도된 내용은 지난 번처럼 과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미 문재인 정부 때 요소수 대란을 빠른 시일 내로 정리했던 경험이 있으니... 전보다는 훨씬 더 잘 대처하지 않을까 싶은데... 윤석열 정부이 실력 발휘를 하겠죠? 일단 지난 번처럼 언론들이 요동치지는 않으니 잘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번엔 언론 탓에 여기저기 사재기 바람이 불어서 더 힘들었던지라... 2023. 9. 8.
말이 좋아 경상수지 흑자... 대한민국 국민 경제는 죽어만 간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약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수출이 끊임없이 추락하는 상황에서 경상수지 흑자라는건... 수입도 그만큼 추락하고 있다는 상황. 그만큼 대한민국 내수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고... 그 이야기는 곧 대한민국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진다는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 기업들도 정부의 무능 덕에 시장이 불확실하다보니 투자를 하지 않고 보유금만 쌓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유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거기에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 할만큼 적게 짜이면서... 앞으로 정부도 시장에 풀 돈을 줄일 것이고... 이런 윤석열 정부 경제능력에.. 2023. 9. 8.
유능한 윤석열 정부의 창조경제, ‘사실상 재정건전성 분식회계’ "구멍 난 세수를 메우려 정부가 끌어다 쓴 한국은행 차입금이 올해 8월까지 113조원을 넘어섰다. 재정증권 발행을 통한 단기 차입액 규모도 40조원에 달했다. 정부가 153조원이 넘는 돈을 ‘급전’으로 조달한 것인데 이에 따라 지급해야할 이자액만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차입금과 재정증권은 국가채무에 잡히지 않는다.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겠다며 국채 발행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국가채무 지표에만 안 잡힐 뿐 실제로는 빚이 늘었고 거액의 이자도 계속 나가고 있다. 재정 지표를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사실상의 ‘분식회계’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 법인세만 몇 조를 절약시켜 줬다는 것 같던데... 이렇게 기업들 법인세 깎아주고 세수 펑크나니 허우적거리지... .. 2023. 9. 7.
먹어서 응원하자는 이들에게 좌표 좀...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들... "지난달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아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횟집과 수산물 판매업소 등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솔직히 걸러서 들어오는 것도 잘 해야 하지만... 이렇게 원산지 속여 파는 국내 업자들 때문에 더 걱정이고 소비가 줄지 않을까 싶은... 그나저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하는 이들이 이런 곳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구매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2023. 9. 7.
후쿠시마 원자로 정리짤 삼중수소가 문제가 아니다. 세슘과 스트론튬 그리고 플루토늄이 문제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도쿄 전력은 끊임없이 거짓말을 해왔고... 일본 내부에서도 도쿄 전력은 이 상황을 대처할 능력이 없다고 비난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도쿄 전력을 절대 신뢰하고 있다.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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