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죽고사는문제199

세수 바닥나니 “더 걷자”…감세 정책, 조용히 ‘유턴’ "세수 결손 위기가 커지자, 정부는 각종 세금 인하 조치를 폐기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세수 부족 금액이 수십조원으로 불어났는데도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없다는 입장이라, 결국 정부로선 세금을 더 걷는 방법밖엔 없다는 평가다. " 법인세 낮춰 주고 부자 감세 열라게 하더니 결국은 서민들 주머니 털겠다는거군... 에라이... 2023. 6. 12.
기준치의 180배 넘는 세슘 우럭 잡힌 日, 이번엔 돌연변이 사슴벌레 발견 "최근 일본에서 기준치 180배에 달하는 고농도 세슘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돌연변이 종이 발견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돌연변이는 생물체에서 어버이의 계통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 유전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자웅동체인 사슴벌레의 발생은 약 수십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전해진다. 돌연변이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상태의 방사선 노출이 기형 유발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는 오사카시 도지마구에서 발견됐다. 지역 주민이 발견한 사슴벌레는 길이 56mm로 오른쪽에는 수컷의 특징을 왼쪽에는 암컷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를 본 지역 박물관 담당자는 “지금까지 수십만 마리의 곤충을 봤지만 살아있는 ‘암컷 모자이크’(.. 2023. 6. 9.
조만간 우리 밥상에?? 日, 오염수 방출용 해저터널 사실상 완공…세슘 범벅 우럭잡혀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기 위한 해저터널이 사실상 완공됐다. 또 후쿠시마 원전의 항만 안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 6일 교도통신과 후쿠시마TV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최근 해저터널 굴착을 완료하고 전날 내부 정리와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기 위한 해저터널에 바닷물을 채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 일본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출을 위해 빌드업을 해온건데... 그 빌드업을 차근차근 앞장서서 견인하는 대한민국 정부라니... 곧 저 세슘덩어리들이 우리 밥상을 위협하는건 아닌지... 2023. 6. 6.
"GS·우미건설 철근 빼먹어...올해부터 시공하는 아파트 사지말라" ""얼마 전에 GS건설이 시공하던 인천 검단 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졌죠. 왜 무너졌어요? 불법 다단계 속에 자기 이익 챙긴다고 철근 빼먹고 부실시공 하다 무너졌잖아요. 의정부에도 우미건설에서 하는 공사현장이 있는데, 바닥에 철근을 다 빼먹고 부실시공을 하는 거예요. 거기 있던 우리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문제제기하고 재시공을 요구했더니, 하루아침에 80명을 문자로 해고시켜버렸어요. 올해 시공된 아파트부터는 아마 계속 그럴 거예요. 건설노조 탄압하면 안전이 위험해지고 결국 시민들한테도 피해가 가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장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말했다. 그는 "노조에 공안탄압을 벌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면서 건설현장에는 이런 불안전한 시공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시공이 다 .. 2023. 6. 3.
경찰, 고공 농성 중이던 노동자 곤봉으로 집단 구타 와~ 2023년에 이런 광경을 다시 보게 될줄은... 그냥 사진 상으로 곤봉이 여러 개가 휘둘려지는게...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때린건지... 그나저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대규모 시위나 집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빌드업이 시작되었다는 관측들이 많더군요. 불법시위 이력이 있는 단체의 집회 불허. 저녁시간 집회 불허. 출퇴근 시간 집회 불허. 그러더니 이제 캡사이신은 인체에 무해하니 캡사이신을 사용하겠다고 하고... 조만간 다시 물대포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이 다가올 수록 아무래도 더 강력하게 공권력을 행사하면서... 집회에 대한 강제집행 공포를 심어두기 위한 빌드업이라는 설... 일면 수긍이 되기도 하는데...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2023. 5. 31.
요즘 핫한 '아사히 맥주'가 '방사능 맥주'???? "아사히맥주 공장 간판 앞에 있는 방사선 측정기에 수치가 0.57μSv/h(시간당 마이크로시버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설정한 제염 목표 기준인 0.23μSv/h의 2배도 넘는 수준이다. 글쓴이는 “후쿠시마에 있는 아사히맥주 공장은 지금도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공기, 흙, 지하수 모두 방사능에 오염된 곳에서 생산된 맥주를 누가 마시는 걸까?”라고 적었다. 9일 경향신문은 주요 일본산 맥주 수입업체에게 수입품 생산지를 물어봤다. 업체들은 “국내로 정식 수입되는 맥주는 후쿠시마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방사능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아사히맥주 공장이 후쿠시마에도 있는 건 맞다. 일본 본사는 홈페이지에 홋카이도, 후쿠시마, 이바라키, 나고야, 스이타, 하카타 등 6개.. 2023.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