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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1519

선한 이들의 누구보다 잔인한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감독: 데니스 일리아디스 출연: 장르: 공포,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복수극 (왼편 마지막 집) 선한 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영화이야기: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그냥 단순 복수에 대한 이야기로만 알고 갔다. 뭐.. 뻔한 스토리겠지.. 물론 뻔했다. 하지만.. ㅡㅡ; 강심장인 나조차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잔인.. 2009. 8. 28.
스타를 낚듯 관객을 낚는, 러브렉트 감독: 랜달 크레이저 출연: 장르: 멜로, 애정, 로맨스, 코미디, 모험 상영관: 드림 시네마 줄거리: 스타를 낚는 그녀의 비벌 (러브렉트) 조난? 납치... "이 남자에겐 비밀이에요!" 제니(아만다 바인즈 분)는 세계적인 록스타 제이슨 마스터즈(크리스 카맥 분)의 열렬한 팬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남자 친구 라이언(조나단 베넷 분)과 함께 제이슨이 즐겨찾는 리조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라이벌 친구인 알렉시스(제이미-린 시글러 분)까지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슨이 리조트에 방문하게 되고 너무 기뻐 기절 직전의 제니는 제이슨과 가까워지기 위해 출입이 제한된 크루즈선에 오른다. 하지만 갑자기 몰아 닥친 폭풍에 제니와 제이슨은 바다로 떨어지게 되고 작은 구명 보트에 의지하다 낯선 해변가에 오르며 사랑.. 2009. 8. 27.
코코샤넬, 성공기는 없고 연애담만 가득한... 감독: 앤 폰테인 출연: 장르: 드라마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띠엔느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귀족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영화이야기 코코샤넬... 뭘 기대하고 갔을가? 남성중심의 사회 프랑스에서의 여성으로서 성공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 솔직히 그랬다. 그랬는데 중간중간 자그마한 단서들만.. 2009. 8. 25.
Diamondback Terrapins 안녕!! 나는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이라고 해. ^^ 미국 동남부에서 살고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에 살기 때문에 약간의 염수가 좋긴 해. 그렇다고 꼭 염수여야 하는건 아니니 넘 부담갖지 말라고... 난 다 커도 15~20cm 정도 된다고... 싸이즈 하난 부담되지 않지? 미국에선 날 보양식으로 먹고 있는데.. 흠... 먹기엔 넘 귀엽지 않아?? ^^ 우린.. 그래도 주인도 알아보기 때문에 귀염도 많이 받고 그래... 난 육식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감마루스나 작은 물고기를 주면 잘 먹지. ^^ 난 대식가니까 먹이는 좀 듬뿍 주셈.. ^^ 암튼.. 내가 생긴 것만큼 많이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 2009. 8. 24.
우리 이사했어요. 울 쿠터 도령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그간 한 어항에 300마리 정도 있다 보니 은근 수중에서 익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이사를 통해서 익사율이 많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우리 이사했어요. ^^ 2009. 8. 24.
배우들의 열연으로 모든 것을 커버한 영화, 쌍화점 감독: 유하 출연: 장르: 드라마 줄거리: 격정의 고려, 금기의 기록 (쌍화점)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200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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