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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1519

Axolotls 안녕!! 난 우파루파라고 해. 엑솔루틀이라 불리는 멕시코 분홍색 도룡뇽이지. 내 이름은 아즈텍 문명에서 기인하지. 아즈텍의 죽음의 신으로 추앙받던 Xolotl이 전설상에서 양서류의 모습으로 변해 도망가다 죽었다고 하더군... 거기서 내 이름이 나온거야. ^^ 난 멕시코의 골짜기의 호수에서 서식하고 수명이 10년 정도 되지. 보통 18~23도의 낮은 수온에서 사니까 넘 덥지 않게 알지? ^^ 그리고 나는 다 크면 22~30cm 정도가 되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6개의 뿔처럼 보이는거 있지? 그게 아가미거든.. 난 그걸로 호흡한다는거~~ 난 다른 도룡뇽들처럼 변태는 하지 않아 하지만 종종 먹이와 환경이 바뀌면 하기도 하지. 또 다른 도룡뇽들과 다른 점은 나는 유생 때부터 성체가 되서도 아가미 호흡을 해. .. 2009. 8. 21.
새로운 가족... 오늘 거래처 사장님께서 가져 오신... 새로운 녀석... "로즈 좀 주세요. 신기한거 드릴께요." 그래서 맞바꾼.. ㅋㅋ 로즈 세 마리에 이 녀석 하나니 거금 썼다. ㅋㅋ 로즈 여섯 마리 보내고 우파루파 두 마리 들어오고... 아무래도 잘 키워서 알 좀 받아봐야할 것 같다. 너무나 귀여운 녀석... 앞으로 정성을 팍팍!! 2009. 8. 21.
나를 지키는 힘, 가족 -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장르: 드라마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 2009. 8. 20.
Lineolated Parakeet 안녕 나는 잔물결이라는 뜻을 가진 사자나미라고 해. ^^ 몸에 깃털이 물결치듯 자란다고 해서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지. 나는 소형 앵무 중에 발을 쓰는 귀염둥이라고... 나는 라틴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 고산지방에 살지. 또 나의 장기는 사람들의 말을 할 수 있다는거지. ^^ 신기하지? 알은 3~8개 낳고 3, 4마리 정도 성공하는 편이지. 포란은 대략 21일 정도 걸린다. 보통 번식은 1세부터 하고 수명은 10~15년 정도 된다우... 보통 이유는 8~10주 정도 해줘야 하구요. ^^ 아무튼... 나는 참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귀하신 몸이란건 알겠지? ^^ 2009. 8. 20.
만남.. 그리고 이별... 이 녀석은 애완조 사자나미입니다. 너무나 귀엽죠? 다 큰 성조가 되면 더 귀엽다고 하던데... 두어시간 머물고 떠난 녀석이라... 아직 이유식도 다 안 뗀 녀석인데... 누군가에 손에서 예쁘게 길러지겠죠. ^^ 2009. 8. 20.
마이 아파... 어느 날 갑자기 인천에서 울 매장으로 던져진 아이... 한 녀석은 많이도 자랐는데... 영양 공급이 고르지 못 해서인지 등갑이 타원형으로 눌려있고... 한 녀석은 관리 소홀이겠죠. 눈이 붙어서 매일 온욕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식 그래도 요즘은 눈 뜨고 있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네요. 하기사 별거북이란 녀석들이 워낙 수면시간이 많아 눈병이 나은건지 아닌지도 잘.. ㅡㅡ; 매일같이 물에 밥에 감기약과 영양제 등을 함께 해 주는데도... 여전히... 얼마나 더 치료를 해야 할까요? 빨리 나아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스타됐으면 좋겠네요.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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