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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etc98

관곡지를 가다.. 2010. 7.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지인들과의 조촐한 자리...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헤드폰으로 들리는 음악에 심취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담는다. 그게 바로 나의 시간...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만 난 결코 아름답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더 아름다운 내가 되길 소망할 따름이다. 2010. 7. 31.
여름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2010. 5. 서초문화예술공원 하늘을 보다... 2010. 5. 30.
이름이라는 것... 2010. 4. Olympic Park 나무마다 박힌 이름표. 사람마다 갖고 있는 이름... 나는 내 이름에 책임을 다 하고 있는지... 그냥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름에 책임을 한다는 것은 내 가슴에 못 박는 것처럼 힘든 아픔이 따르는 삶이 아닐까? 2010. 4. 29.
빛과 어둠..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아이에게 빛을 줄지 어둠을 줄지 결정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이에게 빛과 어둠 중 선택할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2010. 3. 13.
자유 2010. 1. 동해 묵호항 억눌린 자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내 눈에는 오직 자유로운 자를 향한 동경으로 가득하다. 2010. 3. 1.
팔자가 부러운... 2010. 1. 평창 양떼목장 그닥 춥지도 않은 날씨에... 배깔고 누워있던 녀석들... 201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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