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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etc98

도심에서 만난 생명들, 문래 예술 공단 인물 촬영을 위해 오랫만에 문래동을 찾았다. 뭐.. 몇 달 안 되긴 했지만... 아무튼 그 곳에서 인물을 찍다가도 간간이 다른 피사체들을 찾아 헤매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발견한 녀석들... 그 곳에도 생명은 있더라... 2011. 10. 21.
난 따라쟁이다!! 많은 곳에서 꽃을 태양을 향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그 사진을 따라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발 밑에 떨어진 꽃들을 살피는데 쓸만한 꽃들이 없더란... 그래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 일부러 한 송이를 꺾은 것. 정말 반성합니다. ㅡㅜ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셔터를 눌렀다. 2011. 10. 20.
심장 약하신 분들은 삼가시라 - 방림원 뭐랄까? 사설 식물원인데... 음... 나름 볼 것들이 좀 있긴 한 것 같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제주가 워낙 멋진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제목에 보다시피 세번이나 가슴이 덜컥!!! 워낙 한산해서 그런지 안내 방송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센서가 있어서 누군가 등장하면 물소리나 새소리나 등등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 갑자기... 너무 뜻밖에 나오는 소리라 죽는 줄 알았다는.. ㅡㅜ 2011. 9. 30.
간만에 방문한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예쁜이들... 정말 간만에 선유도공원을 갔다. 남들은 인물을 찍으러만 가는 그 곳 선유도공원.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 작은 꽃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아왔다. 2011. 9. 13.
올 해 관곡지는 전과 다르구나... 전주 덕진공원을 갔다 오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당연 관곡지도 연꽃들로 가득할 줄 알고 갔다. 그런데.. 그런데.. ㅡㅜ 완전 실망을 하고 왔다. 뭐.. 나중 들으니 여차 저차 하다 하긴 하던데... 그래도 기대 이하라 다시 가긴 그렇겠다 싶었다. 그래도 요즘 간혹 올라오는 빅토리아 연꽃(내겐 관심 밖이긴 하나)의 모습이 그래도 사람들을 끌긴 하는구나 싶더란... 2011. 8. 22.
벽초지의 연꽃들... 벽초지에서 만난 수련과 연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녀석들 사진만 모아서 올려 봅니다. ^^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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