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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879

김영갑 갤러리 가던 길 - 상창교차로 김영갑 갤러리로 가던 길... 중산간도로 1136도로를 타고 가다 1116도로와 만나던 상창교차로에 눈에 띄는 장소가 있어 차를 세웠다. 그리고 잠시 셔터질... 다시 일정대로 김영갑 갤러리로 고고싱!! 2010. 7. 17.
광활한 녹차밭, 달콤한 녹차아이스크림 - 오설록 오설록, 솔직히 제주에 대해 큰 조사를 하지 않은 나로썬 주어진 일정대로 열심히 따라다닐 뿐이었다. 아니 열심히 차를 몰 뿐이었다. ㅡㅜ 오설록이란 곳, 일열로 일열로 쭈욱 쭉욱 뻗은 녹차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보면 보이는 자그마한 정원(?)... 그 곳을 향하여... 그 정원에 가 보니 예쁜 꽃 천지였다는거죠. ^^ 예쁘고 아름답고 옹기종기 깔끔한 제주의 들꽃들... 불청객!! 아니, 멋진 모델의 등장... ^^ 형광빛의 자그마한 거미군이 등장했다. 그리고 흥겨운 셔터질... 녹차밭을 둘러 보고 차박물관이었던가? 그 곳으로 가서 달콤하고 약간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여러 패스트푸드점이나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먹던 녹차 아이스크림보다 부드럽고 개운한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2010. 7. 17.
너무나 멋진 해변 - 존모살 해변(중문색달해변) 예배 후 중문 단지에 있는 해변으로 고고싱... 화강암(?) 암튼... 검은 돌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는 절벽 그리고 넓은 해변, 뿌연 안개 그리고 파도...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었다. \\\\\ 2010. 7. 17.
생소한 경험, 제주에서 맞은 아침, 클럽제주 보통 여행을 가면 콘도, 팬션, 모텔에서 숙박하는 카이로스와 일당들... 하지만 이번 여행엔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일박을 택했다. 제주 중문단지에 있던 게스트하우스 클럽제주. (위의 사진은 클럽제주 카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 http://www.club-jeju.co.kr/) 여자들 방은 2층 침대로 잠들 수 있게 되어있더란다. 남자는... 내무실 같아서 8명이 함께 자게 되어 있었고... 나는 우측 입구쪽 두번째 자리에서 잠들었는데 어찌나 피곤했던지 머리 대자마자 잠들고 말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간밤의 기억에 미안한 마음에 빨리 그 곳을 뜨고 싶었다. 내가 거의 90도로 돌아서 입구 쪽에 계신 분이 내 다리를 밀쳐내며 힘겨워 하시던 기억이.. ㅡㅡ; 그리고 아침에 난간쪽에 딱 달라 붙어 주무시더란.... 2010. 7. 12.
야경의 명소가 된 롯데호텔 언제부턴가 스르륵에 보면 나오던 풍차가 있다. 제주에 가면 꼭 담아오곤 하는 바로 그 풍차... 첫날 야경에 그 코스가 당연히 있었다라는... 그래서 그 곳을 찾기 위해 살짝 살짝 헤매이다 결국 지인과의 통화로 찾았다. 한국 콘도 제주지점 아래 롯데호텔 옆... 큰 풍차 셋이 놓인 바로 그 곳... 우리도 제주에 가면 꼭 담아 오는 그 풍경을 담아 왔다. 2010. 7. 12.
명성에 못 미치던 곳, 섭지코지 섭지코지.. 올인 촬영장으로 유명한 곳... 성산일출봉에서 내달려 온 곳이 바로 섭지코지였다. 무언가 더 많은 볼꺼리를 만들어 놓으려 계획을 잔뜩 세워 놓은 것 같았던... 하지만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에 그치던 바로 그런 곳이었다. 아래 사진을 보심 아시겠지만 그렇게 많다는 제주의 수국이 자그마하게 나온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곳이 올인에 나온 곳인 것 같았다. 뭐.. 올인을 본 사람이 아닌지라 잘 모르지만..^^;;; 그래도 해변은 괜찮더라는.. ^^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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