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landscape879 제주에서의 둘째 날... 둘째 날, 주일 우리는 아침 식사를 하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챙겨 교회로 갔다. 중문교회... 관광객을 위한 예배를 하는 교회로 예쁘고 멋지게 지어진 교회였다. 뭐.. 몸이 피곤한 상태라 예배 시간에 무지 힘들었지만.. ㅋㅋ 예배 후 중문단지에 있는 존모살 해변을 향해 갔다. 웅장한 절벽 앞에 펼쳐진 해변은 너무나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서의 시간을 뒤로 하고 우리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오설록.. 차 박물관도 있는 그 곳에서 비를 살짝 만나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고 싶은 열망을 식히기에는 충분치 못 한 비였다. 오설록에선 주로 마크로 사진을 찍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하면 나중에 개별적인 이야기가 재미없어질테니... ^^ 그리고서 어디로 갔을까? 바로 김영갑갤러리였다. 제.. 2010. 6. 27. 태어나 처음 밟은 땅, 제주 우선 이번 제주 코스를 올려 봅니다. 빨간 선이 제주에 도착해서 앞오름부터 시작된 일정이구요. 파란 선이 둘째 날 일정, 녹색 선이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냥 훑어 보면... 처음 촬영을 시작한 앞오름은 사유지였고 조금은 인위적인 맛도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용눈이오름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소똥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이 곳은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중 하나라 하더군요. 그 곳을 둘러 보고 달려 간 곳은 알오름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이 또 있었는데... 아차// 말미.. 그 곳에서는 군데군데 말똥이.. ^^ 그리고 이 곳을 지나서 성산일출봉을 가다가 잠시 한 곳을 들렀는데... 종달어선 출입항신고소 인근에 들렀드랬죠. 잠시 사진 좀.. 2010. 6. 26.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 금일 19일 토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제주도에 다녀 오겠습니다. ^^ 2010. 6. 19. 부산의 길을 헤매이다. 2010. 5. 부산 영도 2010. 5. 19. 4월의 덕수궁을 가다. 2010. 4. 덕수궁 벚꽃 만발한 4월의 어느날 덕수궁에서.. 2010. 5. 4. 올림픽 공원에 가다.. 2010. 4. Olympic Park 함께 모인 사람들... 모두 밥을 찾아 떠난 자리... 하지만 난 빛을 기다린다. 사진 한 장을 위해서... 어쩌면 15분 아니라 1시간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정말 내가 원하는 한 컷만 잡아낼 수 있다면... 나는 아직 한 장에 목숨거는 초짜니까... 2010. 4. 29.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