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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879

함께하게 되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인도네시아 이야기도 끝이 납니다. ^^ 그간 지겹게 이야기들을 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뭐... 조만간 사진을 공유하게 되면서 추가로 어느 정도 다시 올라올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단체 사진이 도착한 이상 이야기를 마칠까 하거든요. ^^ 지금도 그 곳을 떠울리면 가슴 한 켠이 아려오기만 합니다. 아마도 그 아이들의 현실을 보고 온 나로썬 내 자신의 안락함이 조금은 미안해서일 수도 있고... 하지만 지금의 현실에서 그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더 보듬기엔 여력이 없기 때문에 미안해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삶 속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어쩜 그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거니 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까 합니다. ^^ 아래 부분은 혹시라도.. 2010. 3. 15.
눈 온 다음 날 하늘은... 2010. 3. 광명시 카메라가 없는가? 그러면 핸드폰이라도 들어라! 2010. 3. 12.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그간 인도네시아편으로 인해서 한참 밀려 있던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사진을 올립니다. 물론 아직 인도네시아편이 좀 남아 있지만... 이 녀석 한 달이나 기다려준 녀석이라 풀어야할 것만 같아서 말이죠. 대방역에서 한강을 건너 여의도 샛강생태 공원으로 갔습니다. 뭐.. 아래 지도의 우측을 보시면 정리된 부분들이 보이시겠지만 솔직히 좌측이 더 매력이 있더군요. 제멋대로 심기워져있는듯한 나무들이며 질척거리던 바닥들도... 모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흰실선이 실성한 사람이 다닌 것처럼 마구 나와 있지만... 뭐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돌아다닌 흔적이려니 해주십시요. ^^ 아무튼 나중에 꽃피는 봄에 그리고 더운 여름에 그리고 낙엽지는 가을에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임에는 분명했습니다. 2010. 2. 서울, 여의도 샛강.. 2010. 3. 12.
인도네시아의 풍경을 담다.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반둥 인도네시아에서의 4일의 추억, 그 순간 순간을 담다. 2010. 3. 11.
우울한 하늘에서... 2010. 3. 서울, 개봉 우울한 하늘 속에서 희망을 찾다. 그리고 약속을 보다. 2010. 3. 9.
누군가...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누가 이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주실까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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