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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5

안인항... 강원도 해안 도로를 달리며 궁금했던 것은... 왜 먼 쪽에 빨간 등대 가까운 곳에 흰 등대를 두고 마주보게 할까? 왜 하나같이 동해의 등대들은 안 예쁘고 자그마할까 였다. 뭐... 암튼 그래도 그 등대들이 예쁜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리라.. ^^ 2013. 5. 30.
정동진 그리고... 어디? ㅠㅠ 일출 포인트인 정동진에 해가 바짝 뜨고 나서 들렀다. 근데 그 전에 들른 곳이 있는데... 이 곳이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에효... 왜 기록을 안 해뒀는지.. ㅠㅠ 2013. 5. 27.
동남아가 떠오르던 곳, 옥계해수욕장 아름다운 바닷 빛깔과 수평선 너머 낮게 깔린 구름이 몇 년 전 푸켓의 바다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왜 하필 푸켓 바다인지.. 그냥... 문득... 씁쓸한 감정이 뇌리를 스쳤다. 2012. 2. 10.
해는 이미 중천에... 심곡항 정동진을 떠서 묵을 곳을 찾는데 바로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그래서 숙소를 찾기보다 셔터질을.. 열심히 셔터질 한 후에 근방에서 숙소를 잡았다. 뭐.. 그건 그렇고... 난 참 하늘을 좋아한다. 하늘도 빛이 생길 때와 사라질 때의 하늘... 어쩜 우리의 탄생과 죽음이 비슷한게 아닐까? 가장 아름다운 그 때를 다시 그리워 본다. 2012. 2. 9.
경포해수욕장의 일출 2010. 1. 강원 경포대 몇 번째 찾아간 경포대인데 이제야 일출을 찍어본다. 비록 오양의 미소는 보지 못 했으나 나름 예쁜 태양의 인사를 받은 아침... 201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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