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4 철산동 맛집, 김명태 철산본점 솔직히 카이로스가 말이죠. 생선을 그다지 좋아라 하지 않는데 말이죠. ^^ 그래서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간건데... 명태조림도 있더군요. ㅎㅎㅎ 암튼... 정말 목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언제 바뀐건지... ㅎㅎㅎ 철산 상업지구를 자주 안 오긴해서리... 전엔 놀부부대찌개였는데... ㅎㅎ 암튼... 철산역에서부터 설렁설렁... ^^ 아시죠? 철산상업지구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ㅎㅎ 야구장 옆에... ^^ 암튼... 메뉴판을 둘러 봤죠. ^^ 그래서 제가 먹고 싶었던 해초 꼬막 비빔밥과 시래기 명태조림을 주문했죠. ㅎㅎㅎ 솔직히 생선음식을 좋아라 하지 않는데... 함께 간 미삼도 있고... ^^ 아무튼... 허기짐을 억누르며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ㅎㅎ 주문을 마치고 나니 새콤달콤한 미역냉국과.. 2019. 7. 29. 초심자에게도 딱!!! 광명 양꼬치, 이향각양꼬치 양꼬치 혹은 훠궈하면 건대였는데... 광명사거리에 이런 집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하기사 요즘 워낙에 많이들 생기니 더 몰랐을지도 모르고요. 암튼... 광명사거리 맛집이란 소문의 출처를 확인하고자... 광명시장 옆 광명의 전통이 어려있는 광명음악사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딱 보이더군요. ^^ 계단 오르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마트로 들어가셔서 에스컬레이터로 1층까지 쭈욱 올라오셔서 큰길로 나오시면 바로 10번 출구 옆입니다. ^^ 아무튼 이향각 양꼬치에 도착해서 언제나처럼 메뉴판을 촬영하려는데... ㄷㄷㄷ 역시 메뉴가 ㅎㄷㄷ하게 많네요. ^^;;;; 항상 뭔가 결정하기 힘들 땐... 여러 가지를 주문하는 본능적인 습성이 있어서... 저희는 세트 B를 주문했습니다. 양꼬치와 양쪽갈비 그리고 .. 2019. 6. 28. ☞ 광명시 곱창 맛집, 음악 곱창 교회 중고등부 때 선생님이셨던... 그러다 청년부로 가서는 형님이 되셨던... 그런 형님을 정말 오랜만에 뵀는데... 곱창집 사장님이 되셨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홍보를 하려는 게시물이 아닙니다. ^^ 솔직히 저도 좋아서 종종 가지만... 저로 인해 발을 들여 놓은 형님 동생들이 건대 근방에서부터 이걸 먹으러 오시니... ^^ 절대!!! 과대 광고가 아닙니다. ㅎㅎㅎ 일단... 정말 솔직하게 내용을 풀고 전개를 하겠습니다. ㅎㅎㅎ 곱창집 내부는 피규어랑 LP판 등으로 오목조목 하게 잘 꾸며져 있죠. ㅎㅎㅎ 거기에 조리실 내부가 다 들여다 보이다 보니 청결은 생명이죠. ㅎㅎㅎ 암튼... 메뉴판을 LP판에 잘 남겨 두셨더군요. ^^ 솔직히 처음 갔을 때 메뉴판 보고 그 이후엔 거의 레퍼토리가 있어.. 2019. 5. 31. ☞ 어쩌다 단골, 광명사거리 신림동 또순이 순대 함께 사진을 취미로 삼은 동생 중에 백순대를 워낙 좋아하는 녀석이 있어서...가기 편한 곳을 하나 찾았는데...한 번 찾고서는 두고 두고 단골이 되어 버린 곳...'신림동 또순이 순대'먼 곳이지만 지하철 7호선 한 방에 온다고 생각나면 밥 먹자고 하는 바로 그 곳이 되어 버린...ㅎㅎㅎ꼭 2~4명이 찾는데...특별히 오늘 3명이서 한 테이블에... ^^언제나처럼 백순대에 순대국을 시키는데...오늘은 백순대 2인분에 오소리 1인분 그리고 순대국밥 하나!!!이렇게 고고!!!아참//앉은 자리서 촬영한 메뉴판도 하나 슬쩍// ^^그러고 나니 나온 순대국밥언제나처럼 공기밥은 저 멀리 치워 두고 국물만 한 술 두 술... ^^워낙에 다대기가 들어간 순대국을 좋아하지 않는 1인인지라...맑게 나오는 순대국도 짱!!!.. 2019. 5. 14.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선 건진게 없다 싶으면 하는 행동이 생겼다. 동네 한 바퀴... 물론 동네 한 바퀴를 돈다고해서 뾰족한 수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못 보던 상황들이 조금은 새롭게 느껴져서... 그래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들어온다. 그렇게... 그렇게... 2012. 6. 27. 나 어릴 적... 어릴 적 놀던 곳...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난 이 곳에서 놀고 이 곳에서 자랐다. 그러다 개봉으로 광명동으로 이사하면서 자주 찾지 않게 된 곳... 그 곳을 거닐며 사진을 담다 보니 어릴 적 추억에 젖어 든다. 2012. 6.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