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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8

드디어 가다 - 대전 충일여고 어떤 분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여긴 꼭 가야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대전 여행 코스가 짜여졌고... 드디어 도착했다. 'ㄱ'모양으로 꺽여서 5층이나 되는... 이 큰 규모의 건물을 5층부터 1층까지 샅샅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젊은 시절을 꿈꿨을 아이들을 그리며 이 곳을 둘러 보았다. 2011. 5. 20.
갈 길이 멀어 중도에 포기하다. - 대청호 아침 느즈막하니 눈을 뜨고(?) 대청호로 향했다. 느즈막하다고 해도 뭐... 8시였나? 아무튼 포인트로 잡은 곳을 향해 가는데 갈 길이 너무 멀게 보였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고 자리 잡은 곳... 그리고 우린 그 곳에서나마 몇 컷을 날리고 뒤돌아섰다. 2011. 5. 18.
은은한 가로등에 반응하다. - 신상로 대청호를 향해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 은은한 가로등 불에 갈 길을 멈췄다. 가로등과 가로수들의 너무나 운치 있게 있던 곳... 하지만 그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 한 아쉬움이 많이 남던 곳... 신상로... 2011. 5. 17.
조명이 나가고 찾아 간 곳, 대전시립미술관 매그놀리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일까? 대전시립미술관의 조명들은 자취를 감췄고 저 멀리 엑스포 다리마저도 빛을 잃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ㅡㅜ 빛이 없는 대전시립미술관을 담고 말았다는... 그래도 갔는데 한 컷이라도 올려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 사진이나마 올린다. ㅡㅜ 2011. 5. 16.
대전의 밤을 담다. - 매그놀리아 대전의 야경을 검색해 보니 매그놀리아 빌딩이 포인트로 떴다. 그래서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찾았는데... 아무래도 큰 실례를 범한 것 같다. 추후 그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싶으시다면 사전에 허락을 득하신 후에 촬영을 하셨으면 한다. 우리 또한 그러지 못 해 한 편으로 죄송할 따름이다. 2011. 5. 16.
달리는 차에서 세상을 바라 보다. 2009. 12. 당진대전간고속도로 & 금강휴게소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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