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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8

일상적인 것도 눈길이 가는 곳, 골목 다시금 걷게 된 성북동 골목길... 그 언덕 길을 오르내리며 마주친 녀석들... 특별할 것 같지 않은 녀석들이 특별해지는 곳 골목... 그 곳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싶다. 2012. 12. 8.
세번째 방문 그리고 아픈 마음 - 성북동 길을 걷고 걸었다. 그리고 골목을 둘러 보았다. 전에는 보지 못 했던 전단지들이 구석구석에 붙여져 있었다. 조금은 가슴 아파오고 조금은 답답한 마음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걸음을 떼는 내내 이들의 아픔을 누군가 달래주기를 바랬다. 2012. 10. 23.
골목에서 만난 골목 소품들... 어느 골목을 걷던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아이들... 그리고 계절이 주는 선물... 2011. 7. 24.
다시 찾은 성북동 지난 주의 성북동이 쾌청한 날의 성북동이었다면 오늘의 성북동은 수시로 비를 뿌려주던 곳이었다. 뭐... 일기예보를 보고 우의까지 구매를 하긴 했으니 만반의 준비를 했다칠 수 있겠지만... 성북동을 다 돌고 나선 한 발자국도 움직이기 힘든 비에 식당으로 대피를 하긴 했지만... 아무튼 비가 오는 성북동도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였다. 비록 성북동을 도는 동안 그 비가 비록 보슬비, 뭐 이슬비? 이 정도로 가~~~~~~끔 왔지만... 2011. 7. 24.
채광이 예쁜 카페, Takeout Drawing 성북동을 헤매이기 전 들른 카페... 아무래도 비가 올 조짐이 스믈스믈.. 그렇게 우리의 출사는 시작되었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맛본 밀크빙수는 뭐.. 서주아이스 같았다. ^^ 연한 서주아이스... 갑자기 서주아이스가 먹고 싶다. ㅡㅜ 2011. 7. 24.
소소함이 아름다움을 만들던 성북동 성북동 길을 걸으며 조만간 다시 찾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길 도중 만난 소소한 이야기 꺼리들이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내 눈에 다가왔다. 해바라기, 고양이, 빨래집개, 자전거... 우리네 삶이 우리네 인생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던 그 날... 201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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