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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155

갈매기의 쉼을 동경하다 - 영진해변 다시금 해변 도로를 달렸다. 달리고 달리다 돌섬 위에 쉼을 취하고 있는 갈매기 떼를 보았다. 녀석들의 모습을 잘 담아 보고 싶었는데... 흐흑... 필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장소 당 두 컷... 그 중에 그나마 한 컷을 포스팅한다. 2013. 6. 5.
길을 가다 멈춰 서다... - 사천해변 7번 국도를 따라 가다 차를 멈춰 세워서 카메라를 들고 달리다. 2013. 6. 4.
잠시 들른 경포호... 차로 한 바퀴를 둘러 보던 중 두루미 한 마리 포착...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다. 2013. 6. 2.
소나무 가득한 송정 방풍림으로 소나무를 많이 심어 그런지... 강원도 해안도로에는 소나무들이 차 많았다. 그 중에 특히나 도드라지게 많이 심어 놓은 것 같은 곳... 송정해수욕장... 그 곳에서 산림욕도 잠시 즐기다. 2013. 6. 2.
안인항... 강원도 해안 도로를 달리며 궁금했던 것은... 왜 먼 쪽에 빨간 등대 가까운 곳에 흰 등대를 두고 마주보게 할까? 왜 하나같이 동해의 등대들은 안 예쁘고 자그마할까 였다. 뭐... 암튼 그래도 그 등대들이 예쁜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리라.. ^^ 2013. 5. 30.
다시 찾은 상동마을 Part III 상동마을의 메인 건물 옆 건물은 분명 전에 잠겨서 못 들어갔었는데... 이번 방문 때는 나도 담아 가세요라고 하듯 활짝 열려 있었다. 그 곳에서 또 다른 상동마을의 모습을 발견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상동마을의 모습을...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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