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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87

당진에 아미미술관, 진주엔 정수예술촌 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흠...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 2019. 5. 14.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재개발 지역... 지인 분 페이스북에 포스팅된 사진 한 컷... 그 사진 한 컷이 제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 그래서... 바로 일정을 잡고 슝!!!! 함께 하시기로 하신 형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일부러 혼자 설렁설렁 걸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촬영을 하긴 했죠. ^^ 재개발 지역이다 보니... 군데군데 차단 테이핑(?)이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지만..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열심히... 그래서 그 곳 풍경을 제대로 담아 보려 노력했다죠. ^^흑백으로만 담은 것같죠? 그러나!!! 컬러 필름도 열심히 사용했답니다. ㅎㅎㅎ지금까지 보여 드린 비율이 아닌 다른 비율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카메라를 두 대 들고 갔단 말이죠. ㅎㅎㅎ풍경은 이랬지만... 하늘은 참 예쁘더군요. ㅎㅎㅎ사진 느낌이 좀 독특하긴 하죠.. 2018. 3. 21.
억지 춘향... 그 결과!!! 현철몬 고의 첫 여행이었다죠. ^^ 꽤나 오래 전에 함께 했던 사진 한 장이 그 발단이 되었을까요? 셋이 함께 하는 여행이 계획되고 함께 제주에 갔다죠. ^^ 그 여행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 한 마디... '일출이나 찍을까?'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 중에 하루... 일출 촬영을 위해서 광치기 해변 인근으로 숙소를 정했지 뭔가요. ㅋㅋ 그렇게 아침... 아니 새벽... 눈을 떴는데 뿌연 하늘이 그냥 다시 잠들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 보기는 글렀다'를 연신 내뱉었는데... 그래도 가 보자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죠. ^^사진 보이세요. 이런 하늘에 해가 보이겠어요? 작은 컷이지만... 저 멀리 붉은 곳 밑에 까만거 보이시죠? ㅎㅎㅎ 그런데... 어.. 그런데 말입니다.. 2017. 3. 17.
필름으로 걸어가는 을지유람 주말 여유로움이 엄습하자 다른 일을 만들고 싶어 친한 형님께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을지로에 스냅을 찍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시더군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필름 카메라를 들고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 을지유람... 그렇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인증샷을 찍어야겠긴 한데... 너무 따라 찍은 것 같긴 하죠? 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을지유람에서 두 가지 종류의 필름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 간간이 셀카도 남겼죠. ㅎㅎㅎ그리고 나만 찍기 그래서... 함께 하신 우리 영호햄도 찰칵 찰칵!!!길을 걷다 보니... 아름다운 여인도 발견했지 뭔가요!!!! 그 여인은 바로!!!이유 이유 아이유!!! 그렇게 그녀도 담았지만... 길에는 저를 바라보던 선한 눈빛도 있더라고요. ^^녀석 참 똘똘하게.. 2017. 1. 20.
두 번째 방문, 부산 매축지 몇 년 전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변한게 별로 없더군요. ^^ 그래서 낯익은 그 거리를 거닐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우산도 미쳐 준비하지 못 한 남정네 둘이서... ㅠㅠ그래도 열심히 걸어 보려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비가 점점 거세지더군요. ㅠㅠ그래서 결국은... 철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몇 시간 남지 않은 부산 여행을 접고야 말았죠. ㅠㅠ 그리고 마지막은... 골목을 걷다 보면 항상 마주하는 녀석들입니다. ^^ 2016. 6. 27.
숙소 근처에 이런 곳이!! 부산 괘법동 원래는 새벽에 수련이라도 촬영할까 해서 간 곳인데... 결국은 아침 늦게 일어나서 모텔 주변을 둘러 봤네요. ^^ 문래동 같은 분위기가 날 것도 같으면서 그렇지는 않은... 그런 분위기가 조금은... ^^ 2016.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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