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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107

[홍보] 연극 <페이퍼 하우스> 많이들 봐 주세요. ^^ 재생 프로젝트, 연극 초연 ▶대상 : 15세 이상 ▶러닝타임 : 110분/ 인터미션 10분 ▶장소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예정) ▶일시 : 2024. 3월 15일(금) ~17일(일) 19: 30 / 토, 일요일 14:00, 19:30 ▶관람료 : 40,000 ( 티켓오픈 : 3월 1일) ▶작/ 연출 : 정희영 ▶출연 : 김륜호, 원진호, 이존승, 손지혜, 박하은, 전세진, 최진혁, 조원준, 문유란, 이시은 ▶주최/주관 : 날컴퍼니 시놉시스 페이퍼하우스의 세입자들 방과 방 사이 벽을 방패 삼아 고립을 자처한 사람들. 저마다의 사연으로 마음 쓰리고 언제나 외로움에 몸서리치지만 굳게 잠긴 문을 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페이퍼 하우스의 세입자들은 연령, 직업, 심지어 국적까지도 다르다. 이유 .. 2024. 1. 22.
연극 <와이프> 커튼콜 데이... 어?!! 이 공연도 퀴어!! 갑자기 공지된 커튼콜 데이... 그래서 잡은 하루였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에 사실 엄청 걱정하면서 봤는데... 이 연극 매력이!!! 배우분들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연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다 보니 몰입도가... ㅠㅠ 어렵다고 하니 이해를 위해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성소수자 어머니 그리고 성소수자인 아들... 그 아들의 연인... 그 연인의 딸 그리고 그 딸의 딸까지... 4대에 걸친 성소수자들과 그 긴 세월 동안 때마다 변모되던 헨리크 입센의 ... 글재주도 없고 정리도 잘 못 하는 편이라 제대로 남기지는 못 하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된.... 그나저나 다시 커튼콜데이가 있다면 재관람 의사가 있는 재밌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 2024. 1. 6.
연극 <극적인 하룻밤> 3차 관람... 영화가 궁금해지는... 연극 3차 관람^^ 3찬데 영화가 궁금해진^^ 그나저나 지금까지 두 배우와 다른 시후를 본 것 같다는^^ 웃음소리가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연기가 아닌 실재 웃음 같기도^^ 암튼 2023년 마지막 연극이었다죠^^ 한정훈 역 / 허욱 정시후 역 / 박수야 그리고... ^^ 2024. 1. 1.
연극 <쉬어매드니스> 6차 관람... 이번 범인은?!! 금번 관람은 특별 캐스트였습니다. 각 시즌마다 이런 캐스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2023년 마지막 날 일정을 잡다 보니 시간이 가능해서 바쁘게 관람을 하러 다녔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공연이 끝난 후에 캐스트 보드에 범인 사진에 '검거완료'라고 체크가 되더군요. ^^ 앞으로 그걸 찍어야 하나 싶어요. 퇴장 때라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 않겠지만... 무튼 오늘 공연은 관객분들이 헤깔린게 많았어서 더 웃음을 자아냈던... 매 회 관객에 의해 참 많이 다른 분위기라 항상 기대가 되네요. ^^ 조영민 역 / 양보현 강우진 역 / 김경호 한보현 역 / 정경화 오준수 역 / 최수영 장미숙 역 / 나서경 조호진 역 / 김진 그리고.. ^^ 2024. 1. 1.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 2차 관람... 감정선이 굵은 공연의 커튼콜은 촬영하기가 왠지 죄송하더란... 3개월 만에 2차 관극... 특히 박소희 배우께서 참여하셔서 일정을 끼워 넣었죠. ㅎㅎ 그런데 정말 이 공연에서 전시후 배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ㅠㅠ 허허실실 하다가 갑자기 감정을 잡으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전달되는게 참... 덕분에 눈물 참기 정말 힘들었다는... 무튼 이미 본 공연이고 이미 어떤 내용인지 알면서도... 두 분 연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었네요. ^^ 보영 역 / 박소희 원철 역 / 전시후 그리고... ^^ 2024. 1. 1.
연극 <연적> 커튼콜... 고구마 백만개... 연극 의 막이 오를 때부터 봐오긴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계속 후순위로 밀리고 있었죠. 그러다 곧 막이 내린다는 것을 보고는 끼워 넣긴 했는데... 갑자기 커튼콜 데이가 공개되는 공연들 덕분에 계속 밀렸는데... 크리스마스인 당일 겨우 보게 되었습니다. 한 여인(한재연)의 전전 남친(엔디강)과 전 남친(고민중)이 그 여인의 유골함을 들고 도망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엔디강과 한재연의 서사도 궁금했는데 비중이 크지 않더군요. 물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긴 하던데... 독특한 내용에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합쳐져서 재밌는 공연이더군요.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고구마를 백만개 먹은 느낌이더라는... 무튼 결과적으로 막이 내리기 전에 관람할 수 있어서 다..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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