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쉬어가는 페이지. ^^ 이제 10일 남은 인도네시아행... 마지막 여행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 가방에 카메라 장비는 다 채웠고... 노트북과 MP3 플레이어 그리고 GPS 등을 챙겨야 하고... 필카를 들고 갈까 말까하는 고민 속에 좋은 결정을 내려야 할테고.. ^^ 아무튼... 뭐 그런 저런 행복한 고민 속에서 전에 한 컷 찍었던 와플과 아이스크림 사진으로 식후 무료함을 달래 봅니다. ^^ 2010. 2. 1. [강원도] 경포대 - 양떼목장 - 삼양목장 어렵게 어렵게 진행된 일정 새벽 4시 반이 되서 경포에 있는 한 모텔에 묵게 되었다. 피곤한 몸을 누이고 2시간의 취침과 기상... 항상 우리 일정은 일출을 목적으로 하듯 경포로 일출을 촬영하러 나간다. 새벽 여명이 올라오고 있고 해변에는 해를 보고자 하는 많은 인파들도 보인다. 바다의 갈매기는 오늘도 오양을 보지 못 한 나를 조롱이라도 하듯 광각을 사용하면 태양 앞에서 망원을 사용하면 태양 멀리서 알짱거린다. 어찌나 속이 타던지... ㅡㅜ 그것도 그거지만 아침부터 아직 떼지 못 한 메탈 스티커에 손가락을 베여서 바디와 렌즈 곳곳에 피가 묻기 시작했다. 지혈도 안 되고.. 에효.. ㅡㅜ 결국 그냥 오늘도 바다를 바라보며 장노출 사진만 연신 찍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 한참을 달려 간 곳 양떼 목장. 뭐.... 2010. 1. 31. 갈망 2010. 1. 서울 창신동 내 인생에도 언젠가 한 줄기 빛이 내려오겠지? 2010. 1. 31. 쉼... 2010. 1. 서울 창신동 언제고 다시 달릴 수 있게 그래 지금은 쉬어두자. 2010. 1. 30. 생명... 2010. 1. 영월 상동마을 생명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어디에나... 2010. 1. 30. 후회 2010. 1. 영월 상동마을 지금도 무수히 버려지는 시간들...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음에 개탄한다. 2010. 1. 30.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