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772 三多島 제주에서 만난 말s!!! 다랑쉬오름에서 내려와 와흘목장에 있다는 김영갑선생님의 나무들을 담으러 고생 고생 했건만 이도저도 아닌 상황 연출... 그냥 배타고 우도로 갔다. 우도... 제주 중에 으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도 외곽을 차로 움직이면서 담고 나중에는 중심도 돌아보려 하기도 했었다. 뭐.. 허탕이기도 했지만.. ㅋ 암튼.. 우도를 돌며 담은 말의 모습 몇 장 남기고 우도 세부 일정은 뒤로 넘기도록 하겠다. 아자!!^^ 2011. 9. 17. 제주에서 일출을 담다 - 다랑쉬오름 어딜가나 일출과 일몰을 담으려 한다. 단, 하늘이 엉망이라면 포기하지만... 제주 두번째 방문만에 첫 일출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랑쉬오름... 쉬우려니하고 오른 오름길... 그런데 눈 뜨자마자의 산행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뭐 참고... 사진에 고픈 마음에 잘 올라간 것 같다. 태양의 등장도 담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2011. 9. 17. 가자, 제주로~! 일본 일정이 개인 사정으로 취소되고 결국 가기로 한 곳이 제주 일몰 시간과 맞춰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근데 좌석 지정을 했는데... 비행기에서 일몰을 담자 싶었는데... 왜 반대로? ㅡㅜ 미쳤나봐. ㅡㅜ 2011. 9. 15. 죄송합니다. 또 갔습니다. - 동작대교 제가 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갔습니다. 동작대교... 죄송합니다. 흐흑.. 2011. 9. 14. 간만에 방문한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예쁜이들... 정말 간만에 선유도공원을 갔다. 남들은 인물을 찍으러만 가는 그 곳 선유도공원.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 작은 꽃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아왔다. 2011. 9. 13. 지는 해를 담으러 달리다. 꽃지해수욕장 요즘 왜 이리 지는 해가 사랑스러운지 오늘(8월 27일)도 달렸다.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시간을 맞춰 도착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그 곳에 삼각대를 펼치고 여러 컷을 담았는데.. 흠... 모두 분위기가 비슷하다. 에효... 2011. 9. 12.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