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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130

윤석열 정부 국립외교원 '세슘 180배 우럭 먹어도 된다!!' "[백원필/한국원자력학회장] "설령 그걸 먹었다고 치더라도 0.01밀리시버트 정도를 받게 됩니다. 계산해 보니까. 근데 우리가 그걸 먹을 리도 없지만 그런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 일본의 장관들조차 피폭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데도, 우리 토론회에서 오히려 먹어도 괜찮다는 반대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러면서 대국민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개개인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다녀야 하는 시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그래야 그게 처음 먹는건지 두번째 마주하는건지를 알테니... 그나저나 대한민국에서 세슘덩어리를 마주할 일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해야할텐데... 되려 세슘덩어리를 한 번쯤은 먹어도 된다는걸 홍보하니... ㅎㅎ 정말... 2023. 6. 27.
세수 바닥나니 “더 걷자”…감세 정책, 조용히 ‘유턴’ "세수 결손 위기가 커지자, 정부는 각종 세금 인하 조치를 폐기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세수 부족 금액이 수십조원으로 불어났는데도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없다는 입장이라, 결국 정부로선 세금을 더 걷는 방법밖엔 없다는 평가다. " 법인세 낮춰 주고 부자 감세 열라게 하더니 결국은 서민들 주머니 털겠다는거군... 에라이... 2023. 6. 12.
기준치의 180배 넘는 세슘 우럭 잡힌 日, 이번엔 돌연변이 사슴벌레 발견 "최근 일본에서 기준치 180배에 달하는 고농도 세슘이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돌연변이 종이 발견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돌연변이는 생물체에서 어버이의 계통에 없던 새로운 형질이 나타나 유전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자웅동체인 사슴벌레의 발생은 약 수십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전해진다. 돌연변이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상태의 방사선 노출이 기형 유발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7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는 오사카시 도지마구에서 발견됐다. 지역 주민이 발견한 사슴벌레는 길이 56mm로 오른쪽에는 수컷의 특징을 왼쪽에는 암컷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웅동체인 사슴벌레를 본 지역 박물관 담당자는 “지금까지 수십만 마리의 곤충을 봤지만 살아있는 ‘암컷 모자이크’(.. 2023. 6. 9.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해 열심히 빌드업하는 대통령실...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양 국내 원전보다 적다' "이 수석은 "삼중수소는 인체에 들어가면 약 일주일, 열흘이면 배출된다"면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있는 삼중수소의 양은 우리나라 원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의 양보다 적다. 그 양을 30년에 걸쳐서 방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단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 결과가 나오고,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돌아오면 정밀히 다시 분석해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게 안쓰러울 뿐이다. 첫째, 우리나라 원전과 비교하는 부분에 대해서... 만약 우리 원전이 더 많이 나온다면 우리가 더 많이 배출하니 후쿠시마 오염수도 방류하자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을 위한다면 우리 원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의 양을 줄이거나 배출하지 않을테니 후쿠시마 오염수도 방류하지 마라가 아.. 2023. 5. 25.
국민의힘 박형준의 부산시, 앞장서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마케팅으로 소비자 안심시키라고 공문 "부산시의 이 같은 공고를 받았단 한 수산가공 기업 관계자는 허탈해하며, "이런 사업은 신청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배출하면 다 끝난다"며 "그런데 그걸 말릴 생각은 않고, 오염된 제품을 마케팅으로 안심시키라 지원 사업을 하다니 화가 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산시도 일본 방류에 동조한다기 보단, 할 수 있는 게 이런 것뿐이라 생각했을 것"이라며 "기업 생각해서 내놓은 대안이겠지만, 국가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국가가 할 일은 그런 걸 나서서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뭐...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파가 없었다고 하고...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미검증 TF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지를 않나... 한국원.. 2023. 5. 19.
윤석열 집권 1년, 엔데믹 선언 후 갈 길 잃은 코로나19 환자들...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도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20.8% 늘어 하루 평균 1만 8천 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격리 병상은 국가 지정 병상까지 합쳐 3천5백 개뿐입니다. 질병관리청은 확진자도 일반 병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병원 대부분은 격리실이 없으면 수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칙을 바꿨으면 그게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국민 협조를 구하는 것까지가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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