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태원16

BBC가 본 이태원 행정 공백 참사, 2021년과 비교... 관련 당국에 의문 제기... 2찍들 신나서 이태원 행정 공백 사태를 정부 책임이 없는 것처럼 덮으려 노력하던데... 게다가 제 블로그에까지와서 작년에 경찰이 통제하지 않았다고 난리 블루스를... 그나저나 현재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는...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외신들과는 다르게... 마녀사냥식의 희생양을 찾아 헤매고 있더군요. 처음엔 유명인이 있어서 그랬다. 다음엔 민 사람을 찾아야 한다. 매장을 열어주지 않은 사람들이 잘못이다. 간 사람들이 잘못했다. 그러더니 이제 헤밀텅 호텔이 건축법을 위반했다 등등... 그럼 매년 핼러윈 때마다 왜 사고가 나지 않았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고가 나지 않았는지... 그리고 뭐가 달라서 올 해는 사고가 나고 말았는지... 이게 그 마녀사냥식의 해답들로 해명이 된다는건지... 2022. 11. 1.
핼러윈, 이태원 참사는 예견된 일이 아니었을지... 간반에 너무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야외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핼러윈... 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몰렸고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런데 안이한 행정이 이번 같은 상황을 만든게 아닌가 싶다. 이태원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3년 전에도 방문했던 분은 그때와 너무 다른 상황을 남겨 주기도 했다. 솔직히 불꽃 축제에 100만 보다 이태원 10만이 더 심각해 보이지 않는지... 불꽃 축제 때 대비한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대비했어야 할 행정당국은 고작 200명으로 인원 통제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경찰을 투입시켰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고... 황망하게 떠난 이들의 가족과 지인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지...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10. 30.
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전에는 참으로 종종 들르던 바로 그 곳이었는데... 몇 년 째 주말마다 스튜디오에 짱박히니.. ㅎㅎㅎ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에서부터 보광동까지 걸었습니다. ^^너무 좋은 햇살에 발걸음도 참 가벼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한참을 피사체를 찾아 다녔습니다. 골목도 걷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러다 마주한 피사체는 고양이들... ^^자세만 잡아준다면 더말할 것도 없이 좋은 피사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길냥이들은 워낙에 경계심이 많아서... 망원렌즈 하나 챙기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그렇게 걷고 걸으며 저의 단골 피사체인 자전거도 담았죠. ^^친한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네가 담은 자전거가 엄청날 거라고... (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금전적인 규모였는.. 2017. 3. 14.
#14 2014. 1. 26.
#22 #널 보면 내가 보여 2014. 1. 19.
이태원을 가다... 이태원을 갔습니다.. 거리를 걷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추억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태원을 담을지 기대합니다. ^^ 2013. 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