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14 오랜만에 찾은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전에는 참으로 종종 들르던 바로 그 곳이었는데... 몇 년 째 주말마다 스튜디오에 짱박히니.. ㅎㅎㅎ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에서부터 보광동까지 걸었습니다. ^^너무 좋은 햇살에 발걸음도 참 가벼웠던 것 같네요. ^^ 그리고 한참을 피사체를 찾아 다녔습니다. 골목도 걷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그러다 마주한 피사체는 고양이들... ^^자세만 잡아준다면 더말할 것도 없이 좋은 피사체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길냥이들은 워낙에 경계심이 많아서... 망원렌즈 하나 챙기지 않은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그렇게 걷고 걸으며 저의 단골 피사체인 자전거도 담았죠. ^^친한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 네가 담은 자전거가 엄청날 거라고... (솔직히 디테일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요. 금전적인 규모였는.. 2017. 3. 14. #14 2014. 1. 26. #22 #널 보면 내가 보여 2014. 1. 19. 이태원을 가다... 이태원을 갔습니다.. 거리를 걷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추억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태원을 담을지 기대합니다. ^^ 2013. 1. 6. 녹사평역에서 남산을 향해 걷다 한 클럽에서 남산을 오르기로 했다. 출사... 가끔 이런 저런 동호회들을 출석하는 나. 아무튼 그 길을 걸었다. 그냥 생각 없이.. 그러다 마주친 골목과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바로 그 날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1. 11. 25. 다시 찾은 곳, 보광동 지난 해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돌았던 곳, 보광동을 조금은 따뜻해진 이 시점에 걸어본다. 그 때와 사뭇 다른 느낌들... 그리고 다른 코스로... 조금은 내 시선도 달라진 듯한... 다시 걷는 이 길을 조만간 다시 걷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이 남아서... 2011. 4.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