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포드28

굿 바이, 전주 - 팔복동 보통 지방 출사를 가면 일몰까지 담고 움직이는데 이번에는 한 낮에 서울로 고고싱... 덕진공원에서 골목 출사를 하자며 팔복동에 잠시 들른 후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서울로 향했다. 아니 중간에 금광호수라는 곳을 향해서 달렸다. 그런데... 일단 팔복동... 고풍스러운 골목길이라 생각하고 왔는데... 지금은 현대식 건물들과 혼재되어 조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서울과 다르게 전주의 골목은 운동장처럼 넓어서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우리의 목적을 위해!!! 아무튼 이번 전주여행... 다시 전주를 찾고 싶게 만든 색다른 경험들이었다. 2011. 7. 3.
종합선물세트 같은 전주한옥마을 그냥 사람들의 평에 따라 발길을 정한 여행... 그 여행의 중심은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서울의 한옥마을과 동일한 느낌을 갖고 달려 간 곳이었는데... 서울과는 판이하게 다른 규모와 분위기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름다운 풍경의 제주가 있다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전주가 있지 않을까? 내게 제주만큼이나 강렬하게 어필한 멋진 도시 전주... 앞으로 종종 달려가지 않을까 싶다. ^^ 2011. 7. 1.
어느덧 서울의 명소가 되어 버린, 낙산공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이화동일 올라가면 낙산공원이 나온다. 거기엔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강아지와 퇴근하는 신사도 있고... 이런 저런 조각들도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가 지는 풍경을 담아 보지 않았을까? 내 사진생활에 답답함을 느낄 때쯤이면 한 번씩 올라가는 그 곳 낙산공원이다. 2011. 6. 22.
억지로 길을 헤매다. 삼선동 삼선동 골목 구석구석을 헤매이다. 다시 낙산 공원의 일몰을 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지도 못 하고 결국 삼선동 일대를 배회하다 다시 낙산공원으로...^^ 특히 삼선동 안에 있는 정각사에서도 한 컷... ^^ 2011. 6. 21.
다시 찾은 창신동 창신동 창신동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참 많은 시간이 흐른듯 싶다. 그리고 다시 찾은 창신동.. 이번에는 다른 길로 가야지 했지만 그래도 겹치기 일쑤... 2011. 6. 20.
경강역 옆에 위치한 폐가를 둘러 보다. ^^ 경강역 사진을 찍고서 나오는데... 폐가가 눈에 확!!!^^ 딱 가본 그 곳에선 화투장들도 날아다니고... ^^ 자그마한 소품들이 군데군데... ^^ 2011. 6.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