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47 윤석열 정부, 금리 인상 못 하더니 결국 환율 1,400원 달성!!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9원 오른 1,389.9원에 개장했습니다. 그런데 1,390원을 단숨에 돌파하더니 10원 가까이 급등하며 오전 한때 1,400원을 찍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여파 등 단 세 차례뿐입니다." 결국 환율 1,400원대를 기록하게 만든 이슈는... 외환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미국발 고금리 여파 그리고 윤석열 집권이네 2024. 4. 16. 윤석열 정부 나라살림 적자도 구라??? 실제는 138조... 꼼수로 통계 착시... "지난해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가 87조 원으로 애초 예산안보다 약 29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이마저도 세수 결손 규모를 반영하지 않은 "통계 착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끌어다 쓰고, 지방교부세를 무리하게 삭감하면서 적자 규모를 실제보다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중략) 그는 "지난해 예산안 대비 총수입이 51조8000억 원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재정 적자 규모는 87조 원이 아닌 총수입 결손분을 더한 수치(138조8000억 원)"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이 예상보다 덜 들어왔으므로 적자 폭이 더 커져야 정상인데, 적자가 87조 원에 그친 것은 수많은 꼼수와 통계적 착시가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2024. 4. 12. 눈 가리고 아웅, 이래서 총선 뒤로 발표 미뤘나…작년 나라살림 ‘87조 적자’ "지난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87조원(관리재정수지 기준)으로, 예산을 세울 때 내놓은 계획보다 29조원 늘었다. 대규모 세수 펑크에 따라 지출 규모를 크게 줄였음에도 재정 수지가 애초 목표보다 악화한 셈이다. 국내총생산(GDP)에 견준 국가채무비율은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2024. 4. 11. 일부러 총선 이후에 발표한 윤석열 정부, 최악의 재정성적표 국가채무 1125조... '사상최대' "윤석열 정부의 첫 재정 성적표가 나왔다. 현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9월에 편성된 2023년 회계연도 예산 집행 결과로, 전 정부와는 상관없이 온전히 현 정부의 몫이다. 2023회계연도 국가채무는 1126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9조4000억원이 늘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로는 처음으로 절반을 훌쩍 넘긴 50.4%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1000조원대(1067조7000억원)를 넘겼던 국가채무는 1년만에 1100조원대마저 넘겨버렸다." 2024. 4. 11.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 육박...49% 늘어 최대 "4대 금융그룹이 회수할 수 없다고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이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추정손실이 급증한 원인으로는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연체율 상승이 꼽힙니다. 이에 금융그룹들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차주 선별과 부실기업 대출 정리,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옆에 왜나라는 주가가 역대급이라던데... 지금의 우리는 최악의 경제 상황이라니... 이렇게 되면 은행에서 대출 받기는 힘들어지고 받는 대출도 이자가 올라가고... 대출 받은 상황에도 만기도래 시 연장이 안 될 수도 있을테니... 줄도산에 그에 따른 서민 경제는 전멸하는게 아닌지... 에효... 2024. 2. 28. 세수 펑크에 위험해지는 서민들... 이리 쿵 저리 쿵 도로 포트홀... "민원인들은 "온 도로가 지뢰밭이다", "오랜 기간 지났는데 보수가 전혀 되질 않고 있다"고 불만스러워했다. 인천 택시기사 하기정(48)씨는 "요새 운전을 하며 포트홀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낀다"며 "피해 가고 싶지만 깜깜해지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가끔 포트홀을 밟았을 때 핸들도 자기 멋대로 꺾여서 등골이 서늘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인천만이 문제가 아니라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실텐데 전국이 포트홀로 몸살을 앓는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출퇴근 길에 너무도 많은 포트홀을 지나야 하는데 때로는 피하다 옆 차와 부딪힐까 겁도 나고... 때로는 쿵하면서 차 바닥이 닿는 경우도 있으니... ㅡㅡ; 정말 이렇게까지 도로가 엉망이 된 적이 있었나 싶다. 2024. 2. 27.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