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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데이31

뮤지컬 <비아 에어 메일(Via air mail)> 자첫... 이야기가 궁금해서 관극 후 검색에 검색... 뮤지컬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다녀 왔습니다. 개인 촬영이 잡히고 이동을 하자니 다행이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맞을 듯 싶어 예매했는데 딱이더군요. ㅎㅎ 뮤지컬을 보고 이거 실환가? 싶어서 검색을 했는데 보니 생택쥐베리의 을 극화한거라고... 대충 파비앙의 결말을 예상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시더라는... 저도 좀 잘 참았지 뭔가요. ㅎㅎ 암튼 김단이 배우께서 등장하실 때 살짜기 당황을 해서... ㅎㅎ 그나저나 네 배우분들 모두 대단한 실력으로 몰입감을 주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가창도 가창이지만 연기들이 대단하셔서... 정말 재밌는 공연 보고 들어왔습니다. ^^ 메일 보이 역 / 김단이 리비에르 역 / 원종환 로즈 역 / 나하나 파비앙 역 / 변희상 그리고... ^^ 2024. 3. 18.
뮤지컬 <브론테> 자첫... 어? <웨이스티드>??? 뮤지컬 에 실력 있는 배우분들이 잔뜩... 그래서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커튼콜 데이가 짜잔!!! 그래서 일정을 맞춰서 관극을 했습니다. 보러 가면서 뭐랄까 이상하게 낯익었는데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 !!! 브론테 자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두 뮤지컬이 재밌더군요. 는 흥쾌한 분위기의 극인데다 남자 형제도 있었고... 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에 남자 형제는 없더군요. 무튼... 이 공연 곧 연달아 스패셜 커튼콜 데이가 있던데... 얼른 일정을 좀 잡아 봐야겠네요. ㅎㅎ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공연이 많나요. ㅠㅠ 앤 브론테 역 / 박새힘 에밀리 브론테 역 / 이지연 샬럿 브론테 역 / 이봄소리 그리고... ^^ 2024. 3. 18.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커튼콜 데이... 독특한 스타일의 뮤지컬... 공연이 공지되고 관심을 훅 가졌고 티켓 오픈이 되면서 텀을 두고 두 건을 미리 예매해뒀는데... 커튼콜 촬영이 불가해서 둘 다 취소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겨우겨우 타이밍이 맞는 날이 하루 있어서... 관극을 했습니다. ^^ 두 분 배우분 모두 초면인... ^^ 그런데 이 극 재밌더군요.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캐시는 역행하고 제이미는 순행하면서 이야기를 끌어 가더군요. 중간에 결혼식만 함께 만나고... 무튼 서로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려고 꽤나 노력했는데... 이게 한 번 보고는 안 될 것 같네요. 암튼 다시금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면 달려가야겠습니다. ^^ 캐시 역 / 민경아 제이미 역 / 이충주 그리고... 2024. 2. 28.
뮤지컬 <피화당> 커튼콜 데이... 병자호란이 핫하네요~ 뮤지컬 자첫이었습니다. ^^ 커튼콜데이 덕분에 말이죠. ㅎㅎ 요즘 또 갑자기 병자호란이네요. ^^ 에 이어 그리고 이번엔 다섯 배우로 풍성하게 극을 만들어 가는게 좋더군요. ^^ 그나저나 을 한 번 읽어 봐야 하나 싶네요. ^^ 강아지 역 / 이찬렬 계화 역 / 백예은 매화 역 / 장보람 후량 역 / 조풍래 가은비 역 / 김이후 그리고.. ^^ 2024. 2. 19.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커튼콜 데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워밍 컨서트 때 보고서는 무조건 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튼콜 데이가 똭!!! 그래서 가능한 일정을 잡아서 관람을 했죠. 그런데 이 공연 워낙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석이 없다 보니 죄지은 것도 없는데 뒤쪽에 어린이 관객들이 앉으니 뭔가 죄지은 기분이... ㅠㅠ 조금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공연은 너무 잘 보고 왔습니다. ㅎ 특히 워밍 컨서트 때 듣지 못 한 곡들도 있어서 더 귀담아 들었죠. 그런데 주영 역에 김가은 배우께서 컨디션이 안 좋으신지... ㅠㅠ 그래도 전에 뵌 배우분들은 여전하시더군요. (솔직히 음향 시스템이 달라선지 그 날보다 훨씬 잘 하시더라고요. ㅎㅎ) 무튼 워밍 컨서트 때도 좋았지만 실재 공연도 참 좋더군요. ㅎㅎ 아무튼 관람 잘 하고 왔는데 또 커튼.. 2024. 2. 5.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커튼콜 데이... 펠레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정보가... ㅠㅠ 갑자기 공지가 뜬 ... 최근 몇 공연이 갑자기 커튼콜 데이 공지를 띄워서 '아! 이거 재미없나 보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패스했었는데... 이 공연은 바로 티케팅을... 그런데 그 결정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초반부에 군데군데 빵빵 터졌던... 그런데 갑자기... 어?!! 이 투리가 혹시? 설마?!! 그랬는데 예상대로더군요. 공연 끝나고 실화인 것 같아서 이야기들을 검색해봤는데 정보가 별로 없더군요. ㅠㅠ 그나저나 얼른 재관람해야겠네요. ㅎㅎ 도미니코 역 / 송상훈 투리 역 / 이진우 캐롤리나 역 / 이봄소리 그리고... ^^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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