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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데이31

연극 <3일간의 비> 관람... 무대에 비를 내리게 하다니!!! EXID 하니의 첫 연극 도전으로 이슈도 된... 커튼콜 데이가 뜨고 예매를 하고 간 자리였습니다. 솔직히 VIP 시사회가 너무 가고 싶었지만... ㅠㅠ 극을 보는데 와... 정말 짜증나 죽을 것 같더란... ㅠㅠ 정말 내 형제 중에 이런 애가 있으면 죽을 때까지 고통스럽겠다는 생각이 든데다... 와... 이런 여자랑 만나면 당장 떠나야겠다 싶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극을 봤다는... 아참/ 마지막에 정말 무대에 비가 내릴 줄은... ㄷㄷㄷ 1995년 워커 & 1960년 네드 역 / 김바다 1995년 핍 & 1960년 테오 역 / 김찬호 1995년 낸 & 1960년 라이나 역 / 안희연(EXID 하니) 이렇게 세 배우께서 수고하셨습니다. ^^ 1995년 워커 & 1960년 .. 2023. 8. 10.
뮤지컬 <프리다> 2차 관람... (황우림, 임정희, 전수미, 김히어라) 커튼콜 데이라 연달아서... ^^ 전날 공연은 스냅 촬영이었고 금일 촬영은 영상 촬영이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올라오는 이미지는 영상 캡쳐 이미지입니다. ^^ 어제와는 완전히 다르게 프리다 역 / 김히어라, 레플레하 역 / 전수미, 데스티노 역 / 임정희, 메모리아 역 / 황우림 배우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 프리다 역 / 김히어라 레플레하 역 / 전수미 데스티노 역 / 임정희 메모리아 역 / 황우림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SdRknqeQc4c 2023. 8. 7.
뮤지컬 <프리다> 관람... 멕시코 초현실 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토크쇼 형식을 빌어 만든 뮤지컬... 워낙 유명한 그녀의 이야기이기에 왔는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본 공연들은... 다 이렇게 특이한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음 공연이 였으니... 단, 는 내내 커튼콜 촬영이 가능했는데 는... 여하튼 OP 바로 뒷 1열은 최악이었는데... 왜 내가 다시 그 자리를 예매했는지... ㅠㅠ 다음엔 꼭 기억에 두워야 하는데... 프리다 / 김소향, 레플레하 / 스테파니, 데스티노 / 정영아, 메모리아 / 박시인 로 수고하셨습니다. ^^ 메모리아 역 / 박시인 데스티노 역 / 정영아 레플레하 역 / 스테파니 프리다 역 / 김소향 그리고... 2023. 8. 7.
뮤지컬 <라흐 헤스트> 관람... 변동림을 아시나요? 라흐헤스트 공연이 시작하기 직전 아무래도 실재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거니 그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변동림, 그녀를 검색하니 나오던 내용들 잠시지만 후루룩 훑었는데 그 정리된 내용과 이 뮤지컬의 근거가 같은 것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바로 변동림작가의 수필집 두 예술가의 아내로 살았지만 아내로서 끝난 인물이 아닌 본인 또한 예술가로서 두 예술가들의 영감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주체적인 사람으로서 너무나 반짝였던 요즘 왜이리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작품들을 만나는건지 변동림과 이상의 사랑은 순차적으로 김향안과 환기의 사랑은 역순으로 그렇게 마주하게 되는 동림과 향안의 이야기 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잘 녹여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튼콜 때 카메라 세팅이 잘못돼 있어서ㅜㅜ 이상을 연기하신 임진섭 배우의 사진이.. 2023. 6. 26.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관람... 커튼콜 데이라 갔는데 의외의 발견... ^^ 커튼콜 데이라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지도 않고 관람을 했습니다. ... 솔직히 큰 기대 없이 갔는데... 배우분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말이죠. 그런데 보는 내내 혹시 이거 BL인가? 그래서 여배우분들이 소년 역을 맡아서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 그런데 그건 아니더군요. ㅎㅎ 가정과 사회에 순응적으로 살아가던 소년이 자유로운 영혼을 간직한 소년을 만나면서 본인을 발견하고 찾아가게 된다는 극... 조금은 단순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한스 역 / 유소리 하일러 역 / 유낙원 루치우스 외 목소리 / 전하영 교장 외 목소리 / 박소리 그리고... 2023. 6. 23.
뮤지컬 <어린왕자> 커튼콜데이... 잔잔한 한 편의 동화 같은... 토요일 관극은 2회가 제맛이죠. ㅎㅎ 해적에 이어 어린왕자를 보러 갔습니다. ^^ 혜화에서 신당으로... ^^ 라운드형의 무대가 재밌더군요. 그나저나 극이 너무 잔잔하더군요. ^^ 그리고 이 극은 빔을 관객석 쪽에서 쏜게 아니라... 무대 뒷편에서 쏜게 정말 마음에 들더란... ^^ 정면에서 쏘는 빔은 워낙 배우분들이 겹쳐지다보니... 배우분들 딕션도 좋고 즐겁게 관극을 했죠. ^^ 생텍쥐베리 역 / 동현 어린왕자 역 / 이우종 나(멀티 배역) 역 / 주다온 그리고 여우와 장미, 비행기, 양(?) 그리고 왕의 왕관... 그리고 세 배우들...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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