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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53

상도 밤골마을을 가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상도동 밤골 마을을 갔습니다. 어릴 적에 봉천동에 살았던 저인지라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갖고 갔죠. 근데... 그 곳에 제가 처음 다닌 학교가 있더군요. 신상도 초등학교... 밤골마을을 둘러 보고 신상도 초등학교도 한 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 2013. 10. 15.
항동철길마을의 새 명물, 푸른수목원 몇 달 전에 오픈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곳이었습니다. 항동의 푸른수목원... 그런데 비가 어찌나 오던지.. ㅋㅋ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결국 다 젖었지만 비가 만들어준 생생한 꽃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래서 힘든 필카지만 열심히... 찰칵!!!^^ 2013. 7. 31.
양화대교의 하늘... 필름 바디를 들고 간 날...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찍은 하늘이 너무나 화려해 보여서 블로그의 한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2013. 7. 23.
다시 찾은 상동마을 Part II 상동마을을 찾으면 메인이 되는 건물... 전에 만난 시계와 필름 마운트들은 온데간데 없고 왠 평상과 타이어가... 그 곳에서 신나게 셔터질을 했다. 전에 찾았을 때는 한창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면... 이 날은 해가 산 너머로 뉘엿뉘엿... 그 덕분에 플레어(or 고스트)를 이용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 즐거운 출사... 2013. 5. 26.
멋진 사람들... 그들과의 시간... 대한민국의 전쟁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 아동 구호기구 컴패션... 수혜국이던 대한민국이 후원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한국컴패션에 애드보킷 중에... 가장 빛도 없이 얼굴도 없이 자신들의 길을 묵묵히 걷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내어주는 이들... V.O.C.(Voice of Compassion)... 이제 올 해로 6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한 1박의 리트릿... 그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남긴다. http://compassion.or.kr 2013. 5. 22.
반포대교의 밤을 담다. 젠자브로니카를 들고 처음으로 야경 도전!!! 녀석이 어떤 결과물을 가져다 줄지 사뭇 기대가 됐다. 그리고 찍다가 조금은 장난끼가 발동!!! 줌링이 아닌 포커스링으로 장난 좀 쳤는데... 카메라가 좀 흔들린 것 같다. ㅋㅋㅋㅋ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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