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53 Nettax와 함께 한 덕수궁 나들이 정방형 포맷을 좋아해서 들인 녀석... 목측식인 것이 내겐 너무나 힘겨운 녀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녀석과의 추억을 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무튼 중간 중간 애도 좀 먹었지만 그 중에 두 컷을 블로그에 남겨 본다. 2013. 4. 5. 정말 자주가게 되는 곳, 문래동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가던 곳은 바로 이화동이었다. 뭔가 허전하거나 마음을 다잡아야 하거나 아니면 슬럼프가 오면 가던 곳이 이화동이었는데... 요즘은 문래동을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이유라면 아마도 집에서 가깝다는 것일 것이다. 갑갑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찾아간 곳... 그 곳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돌아왔다. 2012. 11. 21. 인천 차이나타운 그 곳에서 담긴 나의 시선들... 2012. 4. 11. 낡은 것들에 대하여, 차이나타운 세번째 방문인가? 매번 찍을게 없었다고 투덜대던 내게 다른 시각을 선물해줬던 곳 땡큐, 차이나타운 2012. 4. 10. 혜화동의 낯선 모습을 담다.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그리고 낙산공원으로 사진을 찍으러 정말 엄청나게 갔었는데... 골목 구석구석에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나 볼꺼리가 넘쳐나는 혜화동 그 곳을 비오는 가운데도 사진에 담아보았었다. 그리고 비가 오는데 오늘 파주로 뜬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나 돌아와서 다시 장비를 교체하곤 전주로 뜬다. 주말은 사진과 데이트 하는 나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하다. 내일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쉽니다. 그래도 잊지 말아 주세요. ㅡㅜ 2011. 7. 15. 경희대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서... 경희대에 놓여 있던 아기자기한 것들이 아닌 경희대 자체만으로도 참 예쁜듯... 많은 나무들과 연못들... 그리고 길... 그 모든 것들이 너무나 동화 속 마을처럼 잘 꾸며져 있는 듯 싶었다. 2011. 7. 1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