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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20

탄도항에서의 타임랩스 작업... 밤 새 탄도항에서 망둥어 낚시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곳에서의 추억을 한아름 안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들도 건져서 올 수 있었네요. ^^ 먼저 Olympus E-M5의 점상과 궤적 사진입니다. ^^ 궤적은 중간에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어차피 타임랩스에 들어간 사진들을 궤적으로 만든거라 그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궤적의 경우 25mm F0.95, 2s짜리 사진 937컷을 합친겁니다. 그러니 총31m14s가 되네요. ^^ 아래 컷들은 Panasonic DMG-G2로 담은 컷들로 첫 이미지는 150mm F1.8로 4s짜리 491컷이니까 32m44s의 이미지구요. 그 아래는 150mm F1.8 5S짜리 2h8m40s가 되네요. ^^ 이제 마지막은 Sony .. 2013. 10. 13.
타임랩스... 이 것 참 재밌는 작업 같습니다. ^^ 그 동안 밤에 연사로 날린 모든 사진을 끌어 모아 그냥 휙!!! 일주 촬영을 처음 했을 때는 맑은 밤 하늘만을 기대했는데... 타임랩스를 경험하고 나서는... 구름이 있어 장엄한 하늘도 보고 싶고... 별이 도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고 싶고... 파도가 일렁거리는 경쾌한 모습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담게 되고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2013. 10. 7.
가도 가도 새로운 곳, 탄도항 가도 가도 새롭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담아 오는 곳 바로 탄도항입니다. ^^ 2013. 9. 24.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 요즘 함께 다니는 형님들 덕인지 엄청 열심히 사진 찍고 머리 쓰는 중입니다. ^^ 그래서 새로운 걸 해보고 싶은 생각에... ^^ 어안으로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누에섬을 담고 거기에 갈매기를 휙!!^^ 암튼 열심히 찍어 보았습니다. ^^ 2013. 9. 8.
과신한 결과... 하루 종일 디지털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녀석과 간만에 외출이라 정말 열심히 들고 다녔죠. 그런데 녀석을 아니 저를 너무 맹신했나 봅니다. ISO를 25로 두고 촬영... 그러다 보니 전부 흔들려서 버리고 말았죠. ㅠㅠ 아무튼 더 이상 저를 맹신하지 말아야겠다는 좋은 교훈을 깨닫고 온 자리였네요. ㅠㅠ 2013. 6. 26.
탄도에 반하다. 남들에게 내세울만큼 잦은 출사는 아니었으니 탄도에 참 많이도 간 것 같다. 단일 출사지로 두어번째? 근데 탄도의 별을 보고서 일몰과 다른 느낌에 반하고 말았다. 탄도... 너는 얼마나 많은 매력을 지닌 녀석인지... 너의 매력에 다시 한 번 감동한다. 201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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