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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20

탄도를 지키는 자 녀석 탄도항을 지키며 홀로 우두커니 서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을까?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 어쩌면 자신과 놀아주고는 뒤돌아 다시는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쩜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아니할까? 나란 존잰...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겐 어쩜 우두커니 서 있는 등대가 아닐까? 2012. 1. 10.
별이 빛나던 탄도항 갑작스레 뭉쳐진 마음... 그리고 함께 하던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던 밤... 어쩜 우리라는 단어가 이 밤 저 별들보다 더 빛나지 않았을까? 2012. 1. 9.
탄도항의 별을 담다. 갑작스런 만남 갑작스런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수많은 별들... 탄도항 그 곳에 떠 있던 별과 바람이 그립다. 2012. 1. 2.
다시금 탄도항으로... 참.. 나라는 인사는 가는 곳이라곤 동작대교와 탄도항이 고작인건가? 암튼.. 오늘도 벼르고 별러 탄도항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탄도항의 일몰을...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던 태양이 가라앉기 직전에 다시곰 빼꼼 얼굴을 보여주시더란... 아무튼 일몰에 환장한 요즘 시간에 쫓겨 다니기 힘들다. 2011. 9. 10.
꾸물꾸물... 탄도항의 하늘을 담다. 우음도를 갔으니 탄도항은 당연히 가야지. 탄도항에 갔는데... 하늘이 돕질 않았다. 하기사 기대를 많이 갖고 가진 않았지만 지난 번 같은 우연을 선물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간건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풍력 발전기가 아닌 뻘부터 하늘만 수차례 담았다. 그래야 조금 다른 사진이 나올테니... 그렇게 담은 사진 '여기가 탄도항이야?'란 소리 듣겠다. ㅋㅋ 암튼.. 하늘이 예쁜 날 다시 찾고 싶은 곳, 탄도항이다. 2011. 8. 21.
탄도항의 불길을 담다 탄도항의 이글거리는 하늘 앞에 지나다니던 사람들의 실루엣... 그 모습을 화면에 담아보다.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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