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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0

대파 가격 875원인 대한민국, 태국 3:0으로 대파!!! "황선홍호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갈등의 중심에 섰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합작골을 앞세워 태국을 완파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등을 엮어 태국에 3-0 완승을 거뒀다." 어제 간만에 축구 경기를 라이브로 봤죠. 보통 라이브로 보다 보면 패배를 하거나 끌려 가거나 해서 잘 안 보는데... 어제는 조마조마하면서도 즐기며 볼 수 있어서... 그나저나 어제 쿠팡플레이로 중계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태국 경기장 잔디가 좋다.', '작년부터 상암 경기장 잔디가 엉.. 2024. 3. 27.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즐기기!! 그 첫 끼!!!! 아침에 눈을 뜨고 에어비앤비에서 나와서 돼지국밥을 드링킹!!!그리고 나서 뭘 했느냐 하면요.바로...부산역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과 텍사스길 그리고 이바구길까지 열심히 걸었답니다. ㅎㅎㅎ워낙 인물 촬영을 주로 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골목스냅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백햄과 둘이 길을 걸으면서 셔터질을 찰칵 찰칵!!^^​ 먼저...자전거를 좋아라 하는 1인인지라...자전거 스냅!! ㅎㅎㅎ그리고 살도 뺄겸... ㅋㅋ이바구길을 열심히 걸었습니다.솔직히 1시부터 푸드 스트리트를 즐길 수 있어서 시간 떼우기 시전이었죠. ^^ 잘 담지 못 했지만..그냥 열심히... 담았으니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그리고도 시간이 너무 남아서... ㅠㅠ그냥 바로 행사장인 놀이마루에 갔습니다.갔는데 줄이 이미 어마어마하게 늘어섰더군요.그런데.. 2019. 11. 25.
완전 기대 중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금요일 퇴근하면서 KTX 타고 부산 갑니다.먹으러... ㅎㅎㅎ그런데...쩝...둘이서 메뉴 네개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일단 사진상은 말이죠. ㅠㅠ부디...감당할 수 있길... ㅎㅎㅎ 2019. 11. 18.
가고 싶다 가고 싶어... ㅠㅠ 2019 한 · 아세안 푸드스트리트 2019 한 · 아세안 푸드스트리트​일 시 : 2019년 11월 15일(금) ~ 27일(수) / 13일간장 소 :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주 최 : 부산광역시주 관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후 원 : 외교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구청협 찬 : BNK 부산은행​​Tasete ASEAN! 13일간 펼쳐지는 11개국 대표 음식의 향연!​2019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2019 한 · 아세안 푸드 스트리트'가 개최됩니다.11월 15일(금)부터 27일(수)까지, 아세안 10개국 현지 맛집의 대표 메뉴를 현지식 그대로 재현하여 여러분께 소개 드립니다.뿐만 아니라, 국내 셰프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부산 시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는 .. 2019. 11. 12.
둘째 아들이 생겼습니다. ^^ 컴패션에서 3년 전에 만난 레스터란 아들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살고 현재 9살이 된 아이입니다. 그 아이와의 2년여는 참 힘들었습니다. 아깝기도 하고 그러던 중 올 2월 인도네시아를 갔죠. 그 이후 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선물도 제일 많이 해주고 싶고 편지도 될 수 있음면 자주 써 주고 싶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가 지지난 달 태국을 가면서 태국 아이를 하나 더 만나고 싶다고 생각을 했죠. 없는 살림에. ㅡㅜ 그러던 중 태국에서 참 슬퍼보이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를 가슴에 품고 저 아이를 딸로 삼아야겠다 했는데 어제 연락이 오기를 영국 분이 후원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태국 아이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한 아이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올 해 나이 7살... 앞으로 멋진 아.. 2010. 9. 15.
아이들 얼굴에 꿈을 그려 준 날 첫 사진은 임팩트 있게!!!! ㅋㅋ 프로젝트에 도착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쫘악 듣고... 동영상을 찍느라 사진에 담지는 못 했지만... 아이들의 환영 무대가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모두를 미소짓게 했고... 특별히 진수형제와 문목사님 덕에 더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다죠. 그 시간을 지내고 점심식사 후 우리는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선물을 해줬습니다. 작은 천사들의 얼굴에 그려지는건 그림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꿈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미소 짓고 활짝 웃어주던 그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 하지만 그런 아이들과 달리 멀찍이서 지켜만 보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유독 눈에 띄던 아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눈에은 온통 슬픔이 담겨 있던 아이... 언..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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