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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29

마포대교를 올려다 보다 밑에서 올려다 본 마포대교는 왠지 모를 애착이 갔다. 그래서 찍고 또 찍고.. 좌우 대칭으로 놓여진 그 다리가 마음에 들었던게지... 2011. 11. 17.
너무나도 생소한 서울색공원 경주에서 올라와서 야경을 찍자는 의견에 향한 곳. 하지만 너무나 생소한 공원을 발견했다. 서울색공원 전에도 와 봤지만 이름을 처음 듣는 것이었던... 아무튼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이 곳을 공원이라 칭하기에도 참... 아무튼 그래도 몇 컷 찍은 중에.. 포스팅!! 휙!!! 2011. 11. 16.
난 따라쟁이다!! 많은 곳에서 꽃을 태양을 향하고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그 사진을 따라 찍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발 밑에 떨어진 꽃들을 살피는데 쓸만한 꽃들이 없더란... 그래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 일부러 한 송이를 꺾은 것. 정말 반성합니다. ㅡㅜ 그리고 그들을 따라서 셔터를 눌렀다. 2011. 10. 20.
구리 한강 시민 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도 있지만.... 코스모스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던 녀석들... 그리고 코스모스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아직 나의 감성은 터무니 없이 모자라기만 한 것 같다. 2011. 10. 19.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 구리 한강 시민 공원 구리에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하다. 봄 풍경은 보지 못 했지만... 가을의 코스모스만으로도 가히 짐작이 가능하던... 너무나 빼곡히 차 있는 코스모스들과 군데 군데 이름 모를 낯선 꽃들까지... 너무나 잘 꾸며진 공원 꽃들의 화려함만큼 가족 단위로 거닐던 그 곳이 왠지 평화롭게만 보였다. 2011. 10. 19.
선유도에서 해진 하늘을 바라보다 샛강생태공원을 들렸다가 하늘을 바라본 후 선유도로 고고싱!! 선유도 선유교에서 해가 진 하늘을 바라 보았다. 너무 늦은거지. ㅡㅜ 201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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