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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29

장마비에 흙탕물이 되었어도... 성북동을 돌면서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그래서 일몰이 예쁜 곳이 없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궁리하다 향한 곳은 이촌역에 위치한 한강고수부지... 그 곳에서 일몰을 담다. 근데 태양의 위치가 지금은 이 곳이 포인트가 아닌 것 같다. 2011. 7. 21.
세빛 둥둥섬과 세트가 되어버린 반포대교 세빛 둥둥섬을 찍었다면 당연 반포대경의 음악 분수를 찍어야 하는게 아닐까? 아무튼 어스름해지는 반포대교의 하늘과 반포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가 이루는 그 모습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담고 싶어지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2011. 6. 23.
동작대교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다 요즘 왜 이리 지는 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내 나이 36인데... 참... 아무튼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 동작대교 위를 올랐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태양을 향해 무한 셔터질... ^^ 맘엔 안 들어도 그냥.. 봐 줄만한 것 같아 올려 본다. 2011. 6. 15.
뭔가 많이 아쉬운 반포대교의 야경 분명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반대편에서 물이 떨어졌는데... 세빛둥둥섬 때문일까? 방향이 반대로 바뀌었다. 그덕에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는... ㅡㅡ; 세빛둥둥섬이 공사가 완전히 끝난게 아닌지라 굴삭기랑이 화면에 가득하니.. ㅡㅡ; 암튼... 조금 많이 아쉬웠다는... ㅡㅜ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5.
서울의 新 랜드마크,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왔던 바로 그 장소... 그 장소가 개관을 하고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날이 너무도 빨리 왔다. 저녁에 찾아간 그 곳... 우리가 간 시간이 늦어서일지 불을 밝혀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이 곳을 담기엔 약간이나마 충분한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부도 구경해보고 싶더라는... 벌써 비리 문제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한 곳이지 않나 싶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4.
해가 너무나도 예쁘게 지던 곳 - 암사둔치생태공원 춘천여행의 마지막 코스... 올림픽공원의 일몰을 담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나 늦은 시간이라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지나는 길에 빛이 너무나 예쁜 갈대밭을 보고 우린 차를 세웠다. 한강 둔치에 자리한 암사둔치생태공원... 참 많이도 걸었지만 나름 예쁜 빛을 담은 것 같다. 비록 미흡한 내공으로 담은 사진이지만.... 201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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