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81 사란의 편지(2011-10-04) 안녕하세요? 맨 먼저 저는 후원자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봉사자인 와치라 (Wachira Phookmaitreesampan)입니다. 사란(Saran)을 대신하여 편지를 씁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후원자님께 스스로 편지를 쓰기엔 너무 어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후원자님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란은 지금 잘 지내고 아주 건강합니다. 아이는 아직 스스로 글을 읽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고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아이는 제가 읽어주는 후원자님의 편지를 들으며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사란은 후원자님의 두 편지에 대해 매우 고마워하고있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가고싶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또한 그곳에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 2012. 6. 21. 레스터의 편지(2011-09-29)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두 통을 받았어요. 후원자님께서 저에게 편지를 써주셔서 기뻐요. 저에 대한 사랑과 걱정, 특히 후원자님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잘 지내시나요? 후원자님의 생신이 언제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가 항상 건강하게 지내서 학교를 빠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해주세요. 왜냐하면 저의 첫 번째 졸업시험이 다가오고 있거든요. 저는 후원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성공적이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영미 2012. 6. 21. 레스터의 편지(2011-08-25)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저와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어느 나라에서 사진을 찍고 계세요? 항상 후원자님의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방학 때 저는 집에 있었어요. 저는 언니를 도와 집안일을 하였고,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다녔어요. 지금은 다시 수업이 시작되었고, 저는 4학년이 되었어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1등급을 받았어요. 후원자님, 제가 아프지 않고 건강해서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또 제 언니들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도 후원자님의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할거에요.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려요. 후원자님, 안녕히 계세요. (암송구절) 시편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 2012. 6. 17. 레스터의 편지(2011-08-11)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후원자님께서 항상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 후원자님께서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나요? 후원자님께서는 여전히 다른 곳들을 방문하시나요? 후원자님이 보내신 색칠공부책을 받았어요. 동물에 대한 관심과 제게 나누어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이제 학교 생활이 곧 시작될 예정이고 학교로 돌아갈 준비가 다 됐어요. 후원자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저같은 아이들을 더 많이 도와주실 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다가오는 학교 생활을 위해 제가 계속 건강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끝없는 사랑과 관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아쉽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후원자님. 성경암송구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2012. 6. 17. 사란의 편지(2011-07-26)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무엇보다 하나님이 항상 후원자님의 가족 곁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 교사인 유암폰 레도(Euamporn Ledo)입니다. 이렇게 사란의 편지를 대필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이는 전에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아 제가 읽어 주었을 때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들과 아름다운 동화책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 주신 편지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란은 자기 자신이 답장을 쓰고 싶어 했지만 아직 글을 쓰지 못해서 제가 대신 쓰게 되었습니다.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후원자님은 요즘 어떠신가요? 사란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는 굉장히 활발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교가 개학을 해서 아이는 매일 등교합니다. 말을 잘 듣고 공부.. 2012. 6. 15. 레스터의 편지(2011-06-07)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기뻐요. 아프지도 않아요, 후원자님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제 학교수업은 끝났고, 이제 형제들과 친구들과 놀고 있어요. 지난 크리스마스 때 제게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그 선물금을 제가 샀던 옷과 함께 썼습니다. 저는 다음 학기면 4학년이 됩니다. 어머니는 저희들이 이번 방학에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성경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 가족들을 돌보시는 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후원자님은 이번에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어머니는 후원자님이 사진작가라고 알려주셨어요. 후원자님 사랑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유경" 2012. 6.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