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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92

오랫만에 찾은 선유도...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선유도... 잘 찾지 않게 되는 곳... 조금은 어중띄는 출사지가 아닌가 싶었는데... 벚꽃 핀 봄의 선유도는 뭔가 특별해 보이더라는... 2013. 5. 17.
흔적... 지나가다... 그리고 지나치다... 2013. 5. 16.
지난 봄의 흔적,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비 오던 여의도를 걷다. 그리고 필름에 봄의 흔적을 담다. 비를 맞다. 2013. 5. 16.
올 때마다 참 좋은 곳, 궁평항 궁평항이 어딘지도 모르고 들린 적도 있고... 들르고 보니 궁평항이 그 곳이구나 하고 들린 적도 있고... 궁평항에 가야지 하고 들린 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엔 코스에 없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엉망이 되서 들른 곳이 되었다. 그렇게 들른 곳이지만 너무나 감사한 곳, 궁평항이었다. 2013. 3. 13.
하늘 파랗던 날 - 제부도 선착장 제부도로 출사를 갔다. 뭘 찾아서 갔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갔다. 가서 보니 파란 하늘과 바다에 홀로 있는 빨간 등대... 그리고 갈매기들... ^^ 2013. 3. 10.
정말 자주가게 되는 곳, 문래동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가던 곳은 바로 이화동이었다. 뭔가 허전하거나 마음을 다잡아야 하거나 아니면 슬럼프가 오면 가던 곳이 이화동이었는데... 요즘은 문래동을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이유라면 아마도 집에서 가깝다는 것일 것이다. 갑갑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찾아간 곳... 그 곳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돌아왔다.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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