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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92

갈 때마다 다른 느낌... 서울숲 참 누구와 오느냐에 따라 같은 장소가 다른 느낌인 것 같다. 직전 서울 숲은 많은 인원이었음에도 조금은 스산한 느낌의 모습을 담아왔었는데... 이번엔 왠지 나 자신도 유쾌하지 않았나 싶다. ^^ 2012. 1. 27.
갈 때마다 새로운 곳, 낙산공원 마음이 정리되지 않을 때 찾는 나를 언제나 기다려 주는 그 곳 이화동과 낙산공원 그 곳에 다시 오르다. 2012. 1. 4.
비오는 날 창경궁... 비 오는 날 궁이라... 보슬 보슬 내리던 비와 부드러운 햇살이 너무나 예쁘던 날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멋 2011. 7. 19.
분위기가 있던 여유로운 카페, 마음을 걷다 비를 피해 머무르던 곳... 나중에 빛 좋은 날 누군가와 함께 이 곳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다. 2011. 7. 18.
혜화동의 낯선 모습을 담다.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그리고 낙산공원으로 사진을 찍으러 정말 엄청나게 갔었는데... 골목 구석구석에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나 볼꺼리가 넘쳐나는 혜화동 그 곳을 비오는 가운데도 사진에 담아보았었다. 그리고 비가 오는데 오늘 파주로 뜬다. 그리고 내일 저녁에나 돌아와서 다시 장비를 교체하곤 전주로 뜬다. 주말은 사진과 데이트 하는 나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하다. 내일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쉽니다. 그래도 잊지 말아 주세요. ㅡㅜ 2011. 7. 15.
경희대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서... 경희대에 놓여 있던 아기자기한 것들이 아닌 경희대 자체만으로도 참 예쁜듯... 많은 나무들과 연못들... 그리고 길... 그 모든 것들이 너무나 동화 속 마을처럼 잘 꾸며져 있는 듯 싶었다. 201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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