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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us 2237

OM-D E-M5 +포서드 25.4 vs Contax645 + 80mm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실내에서 콘탁스는... ISO 200에 ㅎㄷㄷ합니다. ㅡㅜ 게다가 바디가 구형인지라 광량이 적으면 AF도... ㅡㅜ 그리고... 디백 또한 오래된 녀석인가? ^^;;; 암튼... 디백도 노이즈가 ㅎㄷㄷ... 그래서 ISO 200에서만 테스트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콘탁스는 핸드블러가 생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사진을 올리긴 하지만 조만간 제대로 촬영해서 비교하실 수 있게 올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이 인간 이렇게 사진 찍고 왔구나만 참조하세요. ^^아참/ 이 인간 환산 50mm랑 80mm랑 비교했어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645포맷에서 80mm는 *0.625를 해서 135포맷의 화각이 나옵니다. 따라서 50mm 화각이 되는거죠. ^^ 아참// 장비.. 2012. 4. 24.
다시 찾아 더 좋았던, 다루지 다시 다루지를 찾았다. 여전히 분위기는 좋았고 지난 번과 같이 너무나 친절하셨다. 이번 방문에서는 콜럼비아에 커피 농장이 있으시다는 것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다루지의 스토리를 들으며 즐겁게 꽤 긴 시간을 보내다 온 것 같다. 원래는 가정집이었고 그 곳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셨다는 이야기며 기타 등등... 아무쪼록 조금만 벗어나면 너무나 좋은 카페가 있다는게 왠지 감사했다. ^^ 다음에 다시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2012. 2. 22.
다시 찾은 장화리 한 주를 기다렸다. 다시 이 곳에 오려고... 정말 오양을 만나보고 싶다는 일념을 갖고 찾아왔는데... 오늘도 역시 나에겐 오양은 너무 먼 발치에서 사라진 여인일 뿐이었다. 2012. 2. 21.
홀로 걷던 동막 해수욕장엔... 새벽 4시 15분... 자다 눈이 떠져선 사진 포스팅 중....... ㅍㅎㅎㅎ 나 홀로 사색하는 이 시간이 넘 좋다. ^^ 아무튼... 함께 간 일행들과는 다르게 홀로 동막해수욕장을 걸었다. 그래야 뭔가 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담은 사진... 남들과는 다른 사진이라지만 동막해수욕장이 아니어도 만들 수 있는 사진을 만들었다. 그리고... 녀석을 보며 씁쓸한 마음에 여러 컷의 셔터질을 날렸다. 그리고 녀석을 가야 할 곳으로 보내줬다. 어쩜 자신이 가야할 자리를 찾지 못 해서 떠돌아 다닌다는 것... 그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나 또한 내 자리가 아닌 곳을 탐한 벌을 받은 적이 있기에... 2012. 2. 21.
우연히 들른 강화 한 바닷가에서... 강화 장화리와 다루지를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장화리로 가는 도중에 우연찮게 들른 바로 그 곳에서 만난 정박된 배 한척... 그 그림을 내 카메라에 담다. 2012. 2. 20.
너무 예뻐 반해버린 카페, Le Pure cafe 우연히 지나다 마주친 카페... 그냥 무심결에 들어갔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에 반해버렸던... 정신 산만한 우리 일행을 그냥 묵묵히 바라봐 주시던 점원 분들과... 너무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인테리어에 흠뻑 취했던... 물론 잔과 아이템과 맛까지 모두 너무 멋졌던 그 카페... 조만간 다시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201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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