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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us II-517

간만에 찾은 곳, 안양예술공원 클럽 오프가 있어서 간만에 방문하게 된 안양예술공원 정말 왔다 간지가 오래긴 한 것 같았다. 못 보던 것들이 어찌나 많던지. ㅋㅋ 암튼... 구석 구석 모델님과 돌아보면서 모델님보다 풍경에 더 신경을 쓴 듯... 안양 시민들은 좀 좋을 듯... 더운 여름 마음껏 몸 담글 수 있는 곳이 있어서.... 2011. 8. 26.
효자동 그 마지막 풍경 영화 제목으로 만나 처음 발을 딛게 된 효자동은 언젠가 다시 한 번 돌아보고픈 장소였다. 구불구불 골목길과 들꽃들.. 그리고 여기 저기 사람의 삶의 흔적들...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향긋한 내음 느껴지던 마을이었다. 2011. 8. 25.
효자동 사는 이야기 효자동 그 마을에 사람들의 흔적... 빨래줄에 걸리운 수건들... 나뭇잎이 살포시 자리한 기와장... 그리고 효자동 명물처럼 놓여진 펑크난 자전거까지... 어쩌면 그 하나하나가 효자동의 삶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소재꺼리들이 아닐까? 2011. 8. 25.
효자동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지역 송강호씨가 나오던 효자동 이발사 덕인가? 효자동이란 이름은 참 익숙한데 옥인동, 필운동은 처음 들었다. 우리가 다닌 지역이 옥인동, 필운동, 효자동 등지라던데... 지금 블로그에 올리며 찍어보니 청운효자동으로 다 묶인다.. 바뀐걸까? 아무튼 이 지역에서 담은 것들으 사흘에 걸쳐 소개하고 싶다. 조만간 다시 올리긴 하겠지만... 아무튼 이 지역을 거닐며 만난 가장 예쁜 생명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2011. 8. 24.
올 해 관곡지는 전과 다르구나... 전주 덕진공원을 갔다 오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당연 관곡지도 연꽃들로 가득할 줄 알고 갔다. 그런데.. 그런데.. ㅡㅜ 완전 실망을 하고 왔다. 뭐.. 나중 들으니 여차 저차 하다 하긴 하던데... 그래도 기대 이하라 다시 가긴 그렇겠다 싶었다. 그래도 요즘 간혹 올라오는 빅토리아 연꽃(내겐 관심 밖이긴 하나)의 모습이 그래도 사람들을 끌긴 하는구나 싶더란...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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