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 18-5561 길을 헤매이다 - 1100로 中 마지막 날 내게는 많은 사진을 찍지 못 했다. 그래서 길을 홀로 걸었다. 걷고 걸으며 이 곳 저 곳 들어갔다. 그 중에 한 곳을 발견했다. 그 곳에서 담은 사진이다. ^^ 장소는 지도 참조!! 2011. 10. 1. 三多島 제주에서 만난 말s!!! 다랑쉬오름에서 내려와 와흘목장에 있다는 김영갑선생님의 나무들을 담으러 고생 고생 했건만 이도저도 아닌 상황 연출... 그냥 배타고 우도로 갔다. 우도... 제주 중에 으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도 외곽을 차로 움직이면서 담고 나중에는 중심도 돌아보려 하기도 했었다. 뭐.. 허탕이기도 했지만.. ㅋ 암튼.. 우도를 돌며 담은 말의 모습 몇 장 남기고 우도 세부 일정은 뒤로 넘기도록 하겠다. 아자!!^^ 2011. 9. 17. 가자, 제주로~! 일본 일정이 개인 사정으로 취소되고 결국 가기로 한 곳이 제주 일몰 시간과 맞춰 김포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근데 좌석 지정을 했는데... 비행기에서 일몰을 담자 싶었는데... 왜 반대로? ㅡㅜ 미쳤나봐. ㅡㅜ 2011. 9. 15. 카메라만 있다면 그 어디나 출사지 너무나 파란 하늘이 내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그래서 달려 나간 곳이라곤 매장 앞... 카메라를 들고 매장 앞으로 달려 나갔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무한 셔터질... 그걸로 만족하곤 다시 매장 복귀 2011. 9. 9. CCM계의 Legend, Amen 내겐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나를 너무나 좋은 길로 이끌어 줄만큼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들... 그 중에 한 분이 우리나라 CCM계를 호령하던 에이맨의 현 큰 형님 정! 기!! 세!!! 다. ^^ 형// 죄송... ㅋㅋ 기세형님이 활동하는 에이맨의 공연이 얼마만인지... 형을 개인적으로 알기 전부터 동경하던 팀이라 앨범이란 앨범은 죄다 샀었는데... 아무튼 색다른 모습에 감동하고 돌아온 저녁이었다. 촬영을 하려고 간 것이 아니라서.. 경섭의 카메라를 빌려서 잠시.. ^^ 2011. 7. 13. 비 내리는 일상을 담다, 광명 비가 오면 내 일상의 장소들이 조금더 특별해진다. 빛이 더 예뻐지고 세상은 더 윤이 나고 빛깔이 다양해진다. 그래서 나의 일상도 특별해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비라는 녀석의 마법... 오늘도 그 녀석에 현혹되어 셔터를 날린다. 2011. 7. 12.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